아트페이, ‘일상의 자화상’ 가장 많은 관람객수 기록하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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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페이
2012-11-09 09:00
서울--(뉴스와이어)--쌀쌀한 토요일 밤 아홉시를 넘긴 시각, 지하 갤러리는 아직도 달뜬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일상을 적나라하게 포착한 미술 작품들과 따스한 어쿠스틱 음악에 취해, 그 여운이 쉬이 가시지 않았다.

요기가 표현갤러리에서 열린 아트페이 주최 ‘일상의 자화상’이 지난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트페이의 프로젝트는 미술과 음악, 전시와 공연이 함께하는 복합 문화예술전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6회차에는 작가 양형준, 이주호, 조세민과 뮤지션 Honey&Sam(윤재헌, 김현삼), 로맨틱그린(김은교, 김은성)이 함께했다.

‘일상의 자화상’에서는 이주호작가의 공감각적 작품, 로맨틱그린의 토크타임 등 새로운 시도가 많이 이뤄졌는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람객수를 기록했다.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된 Honey&Sam과 로맨틱그린의 공연때는 서 있을 곳이 부족하여 그냥 돌아가는 방문객이 있을 정도였다.

아트페이 아트디렉터 소동호팀장은 “자녀의 손을 잡고 온 어머님들, 혼자 갤러리를 찾은 남성, 뮤지션의 외국인 팬 등 관람객의 폭이 점차 넓어지고 있어 고무적”이라면서, “보다 많은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획을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아트페이의 다음 정기 프로젝트는 27일 화요일부터 5일간 열릴 예정이다. 관련 소식은 아트페이 홈페이지(www.artpay.kr)와 블로그(http://blog.naver.com/artpay)에서 상시 확인 가능하다.

아트페이 개요
주식회사 아트페이는 신진작가, 인디밴드 등 모든 예술가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젊은 창작인의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전시 기획하여 온/오프라인에 서비스하는 문화콘텐츠업을 하고 있다. 2014년부터 아트콜라보레이션 전문사이트를 오픈하여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에 있으며, 다양한 아트마케팅 TOOL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아트페이 블로그: http://blog.naver.com/artpay

웹사이트: http://www.artp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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