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포스코피앤에스 기업어음 신용등급 A1으로 신규 평가
- 계열과 밀접한 영업관계와 사업안정성
- 그룹의 전략적 투자와 사업다각화
- 우수한 계열 신인도와 양호한 재무탄력성
포스틸(내수 판매)과 포스트레이드(무역)의 합병(1996년)으로 탄생된 포스코의 철강재 판매법인으로 내수에서의 우수한 사업지위는 물론 수출에 있어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가운데, 캐나다 소재 자회사인 POSCAN을 통해 유연탄 탄광 등의 자원개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최근 자회사 등을 활용하여 사업범위를 단순 철강재 판매에서 철강재 가공/제조, 알루미늄 판재 제조 및 스크랩 처리 등의 분야로 다각화하고 있다.
동사는 국내 1위의 일관제철소인 포스코가 생산한 철강재 중 국내 대형 거래처 이외의 중소형 거래처에 강건재를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코일센터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3개 SPFC(Steel Processing and Fabricating Company)를 자회사로 보유하면서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동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Posco Canada 법인(이하 ‘POSCAN’)은 자원확보라는 그룹의 전략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설립되어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다수의 탐광프로젝트 및 광산에 투자하고 있다. 한편, POSCAN의 취득원가는 129억원에 불과하나 조인트벤처로 투자한 그린힐스 광산 등에서 채굴한 원료탄을 포스코에 공급하면서 양호한 영업성과를 시현하여 장부가액(지분법, 2011년 12월)이 4,800억원에 이르고 있다.
스크랩사업과 협력사를 통한 강건재 사업 진출로 2011년에 외형이 대폭 신장되었으며, 향후에도 계열 및 협력사 등을 통해 외형이 일정 규모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계열사 물량 취급과 상사의 사업특성 상 단기적으로 마진 폭의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수준의 수익성 유지에는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우수한 재무신인도를 바탕으로 조달한 차입금으로 할인율이 높은 매입채무를 조기 결제하면서 차입금 규모가 늘고 있으나, 대부분의 차입금이 상거래와 관련되어 차환이 용이하고 매입채무 규모 조정을 통해서도 대응이 가능한 상황이다.
한편, 포스크그룹의 구조조정 및 투자조정 전략을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 과거 경상적인 투자규모(15~32억원) 이외의 대규모 투자 지출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며 역삼동 사옥 (감정평가액, 2,650억원)의 추가담보여력 등을 감안할 때, 동사의 재무적 탄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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