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환경연구원, 한약재잔류농약 안전성 조사 실시
- 약전골목 한약재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
- 감초 등 20건 조사 결과 잔류농약 불검출
이번 조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민들이 한약재 구입을 위해 많이 찾는 약전골목에서 유통되고 있는 감초, 작약, 당귀, 황기, 숙지황, 천궁, 백출 등 9종 20건을 유상 수거해 생약의 잔류농약 기준이 설정된 알드린 등 5항목의 잔류농약 함유량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감초 등 20건에서 기준이 설정된 알드린 등 5항목의 농약이 검출되지 않아 약전골목에서 유통되는 한약재는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 김종우 원장은 “최근 한약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와 관심을 감안해 이후 약전골목 외의 지역에 대해서도 잔류농약 안전성에 대한 다양한 조사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Health
연락처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
이재호
053-760-1231
이 보도자료는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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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8일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