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광고창작학과, ‘광고의 날 시민 참여 이벤트’ 개최
이날 한예진 광고창작학과 학생들은 아트 갤러리 ‘Art lab 시작’에서 광고 작품 전시회를 통해 한예진 광고창작학과 학생들의 공모전 수상작을 비롯해 현재 집행되고 있는 국내외 유명 광고 작품, 고등학교 연합 광고 동아리 학생들의 작품 등을 전시해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광고인과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한예진 광고창작학부 출신으로, 현재 ‘대홍기획’에서 근무하는 졸업생 고일진 대리를 강사로 초청해 광고인을 꿈꾸는 후배를 비롯해 고등학생 예비 광고인들에게 광고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소양들을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하는 등 현재 광고인과 예비 광고인의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특히 이날 한예진 광고창작학과 학생들은 시민들에게 광고의 날(11월 11일)을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 장소인 ‘Art lab 시작’의 위치인 대학로 일대를 중심으로 광고인의 상징인 자주빛 아이템을 착용하고 ‘Happy to meet you’를 외치며 일반 시민들에게 광고의 날임을 알리는 게릴라 퍼포먼스를 진행해 지나는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예진 광고창작학과 김주현 과대표(06학번, 3년)는 “11월 11일은 한국광고협회에서 지정한 광고의 날이다. 하지만, 빼빼로데이에 밀려서 일반 시민들에게 그 의미는 너무나 미약하기만 하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11월 11일이 광고의 날임을 알리고,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광고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김모 학생은 “예비 광고인으로 이번 광고의 날 관련 행사에 참석해 기분이 남다르다. 이번 전시회와 게릴라 퍼포먼스는 저 만이 아닌 일반 시민들에게 광고의 날을 알리고, 광고는 우리 삶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아주 밀접한 관계임을 인지시키고, 광고의 창의성과 광고에 대한 긍정적 인상을 심어주는데 의미가 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현직 광고인과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저 역시 광고인으로써 필요한 소양을 배우고, 또한 포기하지 않고, 꿈과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예진은 지난 1992년 개원한 이래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학사시스템을 운영해 우수한 실력파 방송 및 예술인을 다수 배출하고 있는 방송 인재 양성 교육기관이다. 현재 한예진 광고창작학과는 2013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수시 모집을 진행 중이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개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은 방송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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