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C 의류관리기 ‘스마트행어’, 연이은 국제 전시회 수상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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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엔씨
2012-11-15 09:00
군포--(뉴스와이어)--국내 한 기업에서 내놓은 신제품이 해외 전시회에서 연이은 수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HNC에서 선보인 ‘스마트행어’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 스마트행어는 지난 4월에 열린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전시회’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데 이어 4일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폐막한 ‘2012 독일 국제아이디어 발명 신제품 전시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독일 국제아이디어 발명 신제품 전시회는 60년 전통의 독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발명전시회로 미국 피츠버그 국제발명전시회, 스위스 제네바 발명전시회 등과 세계 3대 국제발명전시회로 꼽히는 권위 있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독일, 미국, 영국 등 31개국 600여 건의 출품작이 전시되었다

HNC의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세계 3대 국제발명전시회 중 두 전시회에서 수상함으로써 제품의 가치를 인정받고 높일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행어는 기존 옷걸이에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더한 제품으로 원적외선 발열체와 음이온, 자연 휘산을 이용하여 의류를 손상 없이 살균 건조하는 기술을 이용하여 사람들이 그동안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의류 관리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안한다. 겨울철 매번 세탁 및 드라이하기 어려운 고급의류, 매일 입는 비즈니스 복장, 자녀의 교복, 회사 유니폼은 물론 의류에 배인 땀 냄새, 고기 냄새, 세균 등에 대한 사람들의 불쾌감과 불안감을 한 번에 해결해 주어 옷을 입었을 때 새 옷 같은 상쾌한 느낌을 제공해준다.

스마트행어는 오는 12월 중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마케팅 행사와 동시에 국내 및 해외에 판매될 예정이다.

에이치엔씨 개요
㈜ HNC는 1998년 4월 창립되어 클린룸 및 플랜트 시설을 최적으로 제공해 온 기업입니다. 산업환경 분야 이외에 병원 특수 공공시설 및 주거공간을 사용자 중심의 사고로 설계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1년 연매출 700억원을 달성하였으며, 헬스케어, 바이오, 식물분야 등 인간과 기술이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감성적 요소를 반영하여 혁신·창의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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