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과개미, “늘어가는 아동성범죄로부터 우리 아이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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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개미
2012-11-15 13:23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들어 점점 잦아지고 심각해지는 각종 성범죄.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묻지마 범죄도 갈수록 많아지는 가운데, 피해자가 우리 아이가 될 수도 있다. 그 속에서 우리 자녀를 안전하게 지키는 예방법과 성범죄 피해를 입은 경우의 대책을 알아두는 것이 꼭 필요하다.

먼저 성범죄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예방교육을 하자.

· 남녀 신체구조와 차이, 임신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깨우쳐 준다. - “남자는 어른이 되어 아빠가 되면 아기씨를 만들어 고추를 통해 엄마에게 주고, 엄마는 그 씨를 받아 10달 동안 뱃속에서 잘 키워 아기를 낳는단다.”

· 자신과 타인의 몸을 소중히 여기도록 가르친다. - “(성기는) 어른이 되어 아기씨를 만들고 아기를 낳을 소중한 곳이기 때문에 절대 다른 사람이 허락 없이 만지게 하면 안 된다.”

· 누군가(가까운 이웃이나 친척이라 하더라도) 몸을 만졌거나 만지려는 사람이 있었다면 바로 선생님이나 부모에게 이야기하라고 한다. (아이 스스로도 다른 친구의 신체부위를 함부로 만지지 않도록 주의를 준다.)

· 위험 상황을 감지하고 피할 수 있는 대처 방법을 가르친다. - “누가 칭찬하면서 자꾸 몸을 만지면 ‘고맙습니다. 근데 몸 만지는 건 싫어요.’라고 말해.” / “차 안이나 골목, 계단 같은 사람들 없는 곳으로 가자고 할 때는 ‘엄마한테 갈래요.’하면서 엄마나 선생님 있는 방향으로 뛰어가.”

이와 같은 예방법도 중요하지만 사후 대응은 더욱 중요하다. 자녀가 갑자기 다음과 같은 행동(아래 예 가운데 2~3가지)을 보일 때는 성폭력 피해가 의심되므로, 차분히 대화를 나눠보고 재빨리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에 문의한다.

· 갑자기 낮에도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한다./ 특정한 사람이나 장소 등을 보면 예민해진다./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과도하게 매달린다./ 자주 배가 아프다거나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않으려고 한다./ 인형이나 장난감을 가지고 성행위를 흉내 낸다.

아이가 성폭력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즉각적인 대응이 필수이다. 피해자에 대한 보호, 지원 제도로는 해바라기아동센터, One-Stop 지원센터, 성폭력상담소,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을 통해 상담, 치료, 법률지원 등 적절한 조치가 있다.(고소 및 사법처리 여부와 무관하게 의료비 지원이나 무료 법률지원이 제공된다.)

그리고 이와 같은 상황에서 아이가 가능한 빨리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부모는 침착하고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며, 아이를 믿고 감싸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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