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 ‘2012년 노사문화대상’ 합동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뉴스 제공
한국의학연구소
2012-11-16 17:37
서울--(뉴스와이어)--KMI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는 16일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시 서초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2년도 노사문화대상’ 합동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사문화대상’은 노사 파트너십을 통한 협력적 노사관계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지원함으로써 우수 노사문화의 확산을 목적으로 199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올해 고용노동부는 최근 3년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47개사 중 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실사 및 사례발표를 통해 최종 12개사를 선정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은 축사에서 “경기불황인 요즘 안팎의 어려움 속에서도 노사가 생각을 함께 하며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도약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일자리 창출과 함께 우수한 노사문화를 실천하여 이를 기업 및 국가 경쟁력으로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국의학연구소는 ▲사원가족이 행복한 재단 ▲사회공헌과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재단 ▲성장과 고용창출의 선순환이 있는 재단을 목표로 추진해 온 상생과 협력의 우수한 노사문화를 인정받아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는 유일하게 고용노동부장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기적인 노사협의회를 통해 노사 간의 신뢰와 존중의 자세로 無 노사분규, 無 인력구조조정, 無 산업재해를 달성해 노사안정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이규장 이사장은 “노사 간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를 존중함이 우리재단 노사상생의 힘”이라며 “지속적인 노사문화를 통해 고객감동을 일궈내고 사회공헌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우뚝 서고자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 정보 수집 및 질병 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 습관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연락처

(재)한국의학연구소
홍보부 윤민선
02-3702-916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