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수험생과 함께하는 ‘납득 가능한 삼연타! 국악 Part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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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2012-11-19 17:23
서울--(뉴스와이어)--국악방송에서는 2012년도 학업능력성취도 평가 시험이 마무리됨을 축하하고 학업에 지쳐있는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을 전통음악과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흥미롭게 치유하고자 신개념 국악체험콘서트 <납득 가능한 삼연타! 국악 Party>를 준비했다.

11월 26일(월, 노원문화예술회관), 11월 29일(목, 김포시민회관) 공연에 이어 12월 6일(목, 신도림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국악콘서트는 개그맨으로서 유일하게 국악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했던 개그맨 김재욱(현 개그콘서트출연. 납득이)의 사회로 진행되며, 문화관광부와 국악방송이 주최하는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의 수상자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는 우수한 국악창작곡을 발굴하고, 역량 있는 신진 예술가를 양성하는 국내 최초 창작의 국악 경연대회로 2007년부터 시작된 대회이다. 본 대회에서 본상의 영예를 안았던 연희 컴퍼니 유희와 홀림, 2010년도 대상을 받았던 AUX(억스) 뿐만 아니라 여성 소리 전공자들로 수성된 절대가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들로 구성된 연희단 청배,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S 등의 실력파 젊은 국악팀들이 출연해 전통국악뿐만 아니라 퓨전국악, 크로스오버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고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공연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국악 어플리케이션 체험과 게임, 출연진들과 함께하는 전통악기 체험과 즉석연주 대결, 민요 따라하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전통 국악은 지루하고 어렵다.”, “전통음악은 복고지향적이다.” 라는 기존 편견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자긍심과 정체성을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납득 가능한 삼연타! 국악 Party>는 한국방송통신위원회와 덴마크 우유의 후원으로 7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국악방송을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수험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유쾌하게 위로해주는 ‘힐링콘서트(Healing Concert)’, <납득 가능한 삼연타! 국악 Party>에서 재미와 감동의 시간을 만나 보기 바란다.

국악방송 개요
국악방송은 세계음악 속에서 우리 음악의 자리를 확인하고, 문화의 융복합을 실천해 국악의 새로운 미래를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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