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수천 년 동안 독약은 여성들이 선택해 온, 상대적으로 얌전한 살인 무기였다. 그러나 이번 7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는 <죽음의 여인들>의 어두운 세계로 들어가서, 목숨을 가벼이 여겼던 역사상 가장 흥미롭고 무시무시한 여성들에 관해 알아본다. 살인을 부를 만큼 강력한 집착, 탐욕, 복수의 세계가 바로 그녀들의 세계이다.

3부작 시리즈 <죽음의 여인들>의 각 에피소드는 4세기, 7대륙을 넘나들면서 악명 높은 살인자들 뒤에 감춰진 실제 이야기를 추적한다.

<죽음의 여인들>은 7월 27일에서 29일까지 3일간, 밤 11시에서 12시까지 방송된다.

법의학적 사실과 등골이 오싹한 이야기, 화려한 시대극을 결합시킨 <죽음의 여인들>은 실존했던 여성 살인마들의 이야기를 조사하고 그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한 시간 동안 방영될 각 에피소드에서, 시청자들은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잔혹했던 여성들을 만나게 된다. 한편 미국에서 악명을 떨쳤던 살인범들의 심리를 꿰뚫었던 프로파일러이자 전 FBI 수사관인 캔디스 들롱과, 시체의 물리적 잔해를 가지고 피해자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찾아내는 일을 하는 법의학 병리학자 제니스 애머투조 박사가 출연해서 해설을 곁들인다.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냉혈한의 주인공들로는 자신이 마시고 목욕할 피를 얻기 위해 수백 명의 소녀를 살해했던 17세기 슬로바키아의 바토리 백작부인, 오스트리아 빈에서 손꼽히는 큰 병원에서 3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여성 단체인 ‘죽음의 천사’, 그리고 19세기 뉴올리언스의 자기 집 다락에 고문실을 만들어 노예들을 잔인하게 살해했던 사교계의 명사 마담 랠로리 등이 있다. 또한 자신의 파트너를 30번 이상 찌른 뒤 그의 신체 일부를 요리했던 오스트레일리아의 캐서린 나이트, 연인에게 죽을 때까지 땅콩버터 밀크셰이크를 계속 먹여 독살시킨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블랑슈 테일러 무어가 소개된다.

제작 및 방송연도 : 2005
Production Company: Beyond Productions Pty Ltd
Exec. Producer: Geoff Fitzpatrick, John Luscombe

죽음의 여인들 : 에피소드 소개

● 집착 (Obsession)

집착은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아름다움, 헌신, 자아, 힘, 모두가 집착의 형태일 수 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소개할 17세기 슬로바키아의 바토리 백작부인은 현실의 뱀파이어였다. 그녀는 피를 마시고 피로 목욕하기 위해서 수백 명의 소녀를 살해했다. 부쿠레슈티의 여인 베라 렌치, 그녀는 연인의 헌신적 사랑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30명이 넘는 남자들을 독살시키고 그들의 시체를 지하실에 보관했다. 19세기 뉴올리언스에 살았던 마담 랠로리는 바깥세상에서는 사교계 최고의 명사로서 인기가 높았다. 그러나 그녀의 집 다락방에는 섬뜩한 비밀이 감추어져 있었다. 마지막으로 소개되는 사람은 워싱턴 주 시애틀의 린다 해저드 박사. 일부 사람들은 그녀가 재능 있고 혁명적인 치유가라고 믿지만 어떤 이들은 그녀가 환자의 죽음을 부르는 돌팔이라고 믿었다.

첫 방송 7월 27일 밤 11시

● 탐욕 (Greed)

벨 구니스(미국 인디애나, 1908)는 노르웨이계 이민자로 파트너를 구한다는 광고를 낸 뒤, 파트너들을 잔인하게 살해해서 그 시체들을 자신의 농장에 묻었다. 제니 루 깁스(미국 조지아, 1967)는 독실한 교회신자로 그 마을의 대들보 같은 인물이었다...... 그러던 중 그녀는 남편과 세 아들, 손자를 독살시키고 가족들의 사망보험금을 교회에 기부했다. 에이미 아처 길리건(미국 코네티컷, 1908)은 한번에 천 달러를 지불하면 고객들에게 “평생 돌봐준다”고 장담했다......그러나 그것은 그들이 생존할 경우에만 해당되는 말이었다. 그리고 블랙 위도스(잉글랜드 리버풀, 1882)는 글을 깨우치지 못한, 그러나 교활한 여인들의 조합이었다. 이들은 돈을 노리고 보험사 및 의료기관을 악랄하게 사취했다.

첫 방송 7월 28일 밤 11시

● 복수 (Revenge)

원한으로 인한 범죄는 보통 한 번의 격정적 행동으로 나타나지만, 때로 여성 살인자들은 뼈저리게 맺힌 분노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이번에 소개될 여성들은 거의 병적으로 죽이고 또 죽인 살인자들이다. 캐서린 나이트(오스트레일리아, 2000)는 원한에 휩싸인 나머지 자신의 파트너를 30여 차례 찌르고 다시 그의 신체 일부를 요리해 버렸다. 블랑슈 테일러 무어(미국 노스캐롤라이나, 1989)는 연인이 죽을 때까지 땅콩버터 밀크셰이크를 먹이고 또 먹여서 결국 그를 독살시켰다. 루스 엘리스(잉글랜드 런던, 1955)는 영국의 원한 살인범 가운데 최고 미인이자 영국 법에 따라 교수형을 당한 마지막 여성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가 왜 남자친구에게 여러 발의 총을 쏘아 살해했는지 궁금해 한다. 죽음의 천사(오스트리아 빈, 1989)는 사람을 치료해야하는 장소, 빈의 가장 큰 병원 중 한 곳에서 300여 명을 살해했다.

첫 방송 7월 29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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