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다이닝바 ‘다기야’, 가맹점주들이 믿고 추천하는 프랜차이즈로 급부상
- 투명하고, 체계화된 가맹본부 운영으로 조명
인구 고령화, 조기 은퇴, 청년 실업 등의 사회 현상들과 맞물려 프랜차이즈 창업이 두드러지고 있다. 커피, 편의점, 베이커리, 외식 등 프랜차이즈 사업의 영역뿐만 아니라 그 규모 또한 점점 더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인테리어 수익 문제, 기존 매장의 상권을 보호하지 않은 신규 매장 난립 문제 등으로 가맹 본부와 가맹 점주간의 분쟁 역시 끊이지 않고 불거져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명하고, 체계화된 가맹 본부 운영으로 가맹 점주들 사이에서 입 소문이 퍼지며 빠르게 커가고 있는 프랜차이즈가 있다. 바로 ‘치킨 다이닝바 다기야’가 그 주인공이다.
‘다기야’는 현재 부산·영남권에 총 2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호남 및 영남권에 추가 5개 가맹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다기야’는 본사에서 별도로 창업설명회를 실시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창업을 하여 성공한 가맹 점주가 지인에게 소개를 하는 등 추천과 입소문의 힘만으로 사업을 시작한지 2년 만에 총 30여개의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창원 합성동에서 ‘다기야’를 운영하고 있는 정미화 씨(30대, 여)는 “다기야는 주변 상권에 있는 모든 치킨전문점 중에서도 수익이 상위권에 랭크된다. 맛과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직원들의 밝은 미소 때문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대구 상인동 ‘다기야’를 운영하고 있는 이인호 씨(40대, 남)는 “10년간 모 배달 치킨 프랜차이즈 영업점을 운영했었다. 열심히 일해도 사실 본사에 로열티를 내고 나면 수익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하지만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다기야를 오픈하게 되었는데, 수익 면에서도 고객들의 맛 평가 면에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이다”고 말했다.
가맹점주들로부터 이런 입소문이 도는 것은 ‘다기야’ 본사에서 심혈을 기울여 가맹본부를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다기야’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프랜차이즈 로열티가 없다는 데 있다. 수익의 일부를 로열티로 받는 대부분의 타 프랜차이즈 업체에 비해 '다기야’는 가맹점주들이 더 많은 수익을 남길 수 있도록 배려하여 로열티를 받지 않고 있어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또한 본사에서 직접 물류센터를 운영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중간 유통과정 없이 각 가맹점들에게 빠르게 배송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공사 또한 본사 인테리어팀에서 직접 컨트롤 하며 투명하게 운영하기 때문에 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 갈등의 이슈인 신규 출점문제에 있어서도 10개 정도 매장 오픈을 포기했을 정도로, 기존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들의 수익권 보장을 위해 인근 지역에는 가맹점을 오픈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실시하고, 본사에서 직접 가맹 점주들을 만나 1:1 메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운영에 대한 실무적인 교육에도 공을 쏟고 있다.
‘다기야’의 김 현 대표는 “(주) C.REP일동은 가맹 점주들의 수익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아직 프랜차이즈 사업 초기단계이지만 문어발식 매장 확장보다는 본사와 가맹 점주가 함께 커갈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서로간의 믿음을 쌓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유로 다기야는 불경기 속 공정거래위원회가 프랜차이즈 제한 규제를 마련하는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가맹 점주들 간에 입 소문이 퍼지며 매장수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30호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는 다기야는 2013년을 기점으로 전국 브랜드로 사업을 확장할 준비를 마치고,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기야 개요
다기야는 상황버섯과 한약재로 숙성하여 오븐에 구운, 완전히 새로운 치킨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giya.co.kr
연락처
다기야
경영기획부
김수영 팀장
070-8789-086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