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야, 빙초산 대신 발효식초 사용…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서 공개
- 다기야의 건강한 치킨무 ‘허브무’ 화제
- 다기야, 빙초산·사카린·색소·방부제 무사용
다기야의 발효식초로 제조된 허브무가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에서 집중 조명되었다.
다기야의 발효식초로 제조된 허브무가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에서 집중 조명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치킨 무 제조시설을 방문하여 빙초산이 사용되고 있는 현장 실태를 낱낱이 파헤쳤고, 또한 일반 마트에 유통되어 가정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빙초산의 사용 부주의로 인해 일어난 각종 사고 실태를 고발하며, 우리 식탁에서 빙초산을 물러나게 하기 위한 법개정을 국회의원을 만나 제기하기도 하였다.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은 빙초산에 대한 수위 높은 위험 보도를 한 후 방송 말미에 진짜 발효식초를 사용하여 새콤달콤한 치킨무 재료 본연의 맛을 내고 있는 착한 업체로 ‘다기야’를 소개하였다. ‘다기야’는 빙초산뿐 만 아니라 사카린, 색소, 방부제와 같은 인체에 유해한 첨가물 및 합성착향료를 모두 빼고, 자연에서 얻든 건강한 원료와 허브로 맛을 낸 ‘허브무’를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직접 제조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다기야 ‘허브무’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첫째, 네 가지(빙초산, 사카린, 색소,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다기야는 석유를 원료로 신맛을 만들어낸 화학물질인 빙초산 대신 사과를 발효하여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는 사과식초를 사용하여 새콤한 맛을 낸다. 또한 달콤한 맛을 내기 위해 기존 업체에서 비용 절감을 위해 사용해오던 설탕의 450배 단맛을 압축시켜 놓은 인공감미료인 사카린 대신 설탕을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일체의 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허브 특유의 은은한 황토색을 띄고 있으며, 방부제 또한 사용하지 않고 숙성 즉시 다기야 매장에 배송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둘째,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다. 치킨무를 제조하는데 필요한 무와 같은 농산물은 출하시기에 따라 시세 변동이 크다. 따라서 기존 치킨무를 제조하던 업체에서는 무의 시세가 최하로 떨어진 시기 대량으로 구매해 저온 보관하여 사용하는 것이 관례였다. 한때 ‘썩은 무 논란’이 일었던 것은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다기야 허브무는 무·오이와 같은 식재료를 중간거래상을 거치지 않고 직접 공수하여, 유통 마진을 빼고 그만큼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맛을 낼 수 있게 되었다.
셋째, 건강하다. 감초·계피·월계수 등 특유의 향을 내는 허브를 사용하여, 원료들이 가지고 있는 효능을 그대로 보존하였다. 감초는 변비 개선, 감기예방, 피부염예방, 이뇨작용에 탁월하고 계피는 소화촉진, 충치예방, 살충작용을 도와주며, 월계수는 신경통 완화 및 방부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넷째. 맛있다. 허브를 첨가해 향과 효능이 업그레이드 된 다기야 ‘허브무’는 매실원액을 사용해 재료들을 배합하여 감칠맛을 더했다. 따라서 새콤달콤, 아삭아삭한 치킨무 자연 재료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다기야’는 한방숙성염지로 건강하게 맛을 낸 치킨뿐만 아니라 그간 주 메뉴로 인식되지 않던 치킨 무까지 건강한 원료로 정성을 담아 만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창업문의는 전화(1599-9279)로 하면 된다.
다기야 개요
다기야는 상황버섯과 한약재로 숙성하여 오븐에 구운, 완전히 새로운 치킨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giya.co.kr
연락처
다기야
경영기획부
김수영 팀장
070-8789-0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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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5일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