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과개미, “아이를 성장시키는 좋은 꾸지람, 아이를 망치는 나쁜 꾸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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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개미
2012-11-28 16:30
서울--(뉴스와이어)--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요즘, 아이들을 보다 잘 키우는 일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부모의 기대대로 크는 아이와 그렇지 못하는 아이, 그것은 좋은 꾸지람에 달렸다. 자녀 교육을 잘 하는 부모는 꾸지람의 방법부터 다르다! 그 방법을 노벨과개미의 ‘좋은 꾸지람 나쁜 꾸지람’이 제안한다.

요즘은 꾸짖지 않는 부모, 꾸짖는 방법이 서툰 부모가 많아지고 있다. 자녀를 키우면서 칭찬만은 할 수 없다. 꾸짖을 일이 있으면 꾸짖어야 한다. 그러나 꾸지람의 방식이 잘못되면 아이의 버릇만 나빠진다.

그렇다면 칭찬과 꾸지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 일곱 번 칭찬하고 세 번 꾸짖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화내지 않고 타이르는’ 방식이 가장 현명하며 아이의 의욕을 불러 일으키는 한 마디의 말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아이들은 칭찬을 듣기 위해 더 노력하기 때문이다.

세 살까지는 칭찬을 통해 아이에게 작은 만족감을 안겨 주도록 하고, 네댓 살부터 초등학생까지는 결과에 관계없이 격려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아이는 자기가 부모에게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가슴 속에 새기고 사춘기 때 자칫 길을 잘못 드는 일이 있더라도 정신을 가다듬도록 하는 데 좋은 영향을 끼친다. ‘결과’만 보고 평가하면 아이의 ‘재능’이 짓밟힐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형제 중 한 사람만 칭찬하는 일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아이가 어리광부리며 졸라댈 때는 부모 두 사람이 동시에 꾸짖지는 말아야 하며, 누구든 어느 한 사람이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모른척하고 있는 것이 좋다. 일관성을 가지고 어른의 의견을 통일하는 것이 좋다.

칭찬한 다음 꾸짖으면 아이의 재능이 향상된다

칭찬을 잘하면 꾸지람도 잘한다. ‘무의미한 꾸지람’은 줄이고 아이의 자신감을 길러주는 ‘칭찬법·격려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상황에 따라 꾸지람 방식을 바꾸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유아기 때는 엄하게 꾸짖을 때와 인정해 주어야 할 때가 다르므로 구분하여 칭찬하고 꾸지람해야 하며, 초등학교 시절에는 하찮은 일까지 간섭하면 자립심이 길러지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아이의 능력을 쭉쭉 끌어올리는 방법은 호기심을 채워 주는 것이 최우선이며, ‘이게 뭐지?’, ‘어째서?’ 하고 물어보면 부드러운 목소리로 차근차근 설명해 주어야 재능이 피어 난다.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세 가지 방법

‘참을성’을 기르는 교육은 매우 중요한데, 유아기에 부모가 꼭 유념했으면 하는 교육이 세 가지 있다. ‘참을성 교육’, ‘풍부한 직접 체험’, ‘자기 개념 형성’이 그것이다. 어려서부터 부족함 없이 자라면 ‘반항아’가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하며, 아이에게 ‘안 된다’고 했을 때는 이를 끝까지 관철시켜야 한다.

친구들의 관심을 끄는 아이로 만들기 위해서는 친구들과 자주 어울려 놀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가족 단위의 교류가 많은 아이가 넓은 시야를 갖게 되고 인간 관계가 다양 할 수록 적극적인 아이로 자라며, 친구들과 많이 어울려야 자기 개념이 형성된다.

‘인정’만 해 주어도 아이는 머리가 좋아지고 끊임없이 성장한다. 부모가 ‘이 아이는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그렇게 되고, ‘반응하는 환경’이 아이의 지능을 발달시킨다.

아이의 ‘반항기’를 올바르게 보내는 법

아이들은 반항기를 겪어야 ‘자립심’도 생긴다. ‘해 보고 싶다’는 아이의 마음을 존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안 된다’는 강요만 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또한 아이의 ‘초조감’과 ‘심통’은 부모가 만들 수 있으므로 부모의 인내가 아이의 반항기 졸업을 앞당길 수 있다.

올바른 교육을 위한 어머니·아버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올바른 교육을 하려면 부부 사이가 원만해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고, 부모가 먼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부모가 아이와 더블어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무엇이든 하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자녀 양육 방법을 소개한 노벨과개미의 ‘좋은 꾸지람 나쁜 꾸지람’ 책을 보면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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