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비즈니스호텔 진출…나인트리호텔 명동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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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호텔
2012-11-29 08:49
서울--(뉴스와이어)--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및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운영 및 소유하고 있는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에서 선보이는 비즈니스 호텔, 나인트리호텔 명동이 12월 1일 첫 선을 보인다.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장소인 명동 한복판에 처음 오픈하는 나인트리호텔은 오랜 호텔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이 반드시 필요한 핵심 서비스만을 선택해 합리적인 가격에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나인트리호텔은 편안하고(Comfortable), 즐거운(Cheerful) 경험을 한결같이 제공함으로써 믿을 수 있는(Credible) 호텔로 다가서기 위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핵심가치를 지향한다.

나인트리호텔 명동은 4가지 베드타입(더블, 트윈, 패밀리, 트리플), 총 144개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관광에 지친 고객을 위해 편안한 휴식과 건강한 숙면을 제공하고자 최고급 침대 및 피톤치트가 발생하는 편백나무 베개, 은은한 향의 국화베개, 약초베개, 황토숯베개 등 총 9가지의 다양한 기능성 베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디럭스 층의 모든 객실에는 피로 해소를 위한 이온기, 발마사지기,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위한 마사지팩, 한국의 전통차를 즐길 수 있는 다기세트 등이 제공된다. 특히 패밀리 객실은 가족을 위한 3인 침대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용품으로 가족 단위의 고객을 위한 섬세한 배려를 느끼실 수 있다. 또한 핵심 서비스의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전 직원 일본어 구사는 물론 중국어 및 영어 구사 가능 직원을 상시 배치하고 있다.

본관 3층에는 고객들의 체크인과 호텔 안내를 돕는 리셉션과 조식을 즐길 수 있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별관 11층에는 고객들이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하며 편히 쉴 수 있는 고객 라운지, 코인 세탁실이 위치하고 있다.

진인철 총지배인은 “호텔전문기업인 파르나스호텔㈜이 오랜 실질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숙련된 서비스와 새로운 비즈니스 호텔 컨셉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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