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빈곤노인들에게 희망이 된 ‘한국의 재가노인복지모델 전수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 재가노인복지의 원조, 한국헬프에이지의 한-아세안 홈케어 사업 성과보고회

- 한국 재가노인복지모델, 해외 빈곤노인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헬프에이지(회장 조현세, www.helpage.or.kr)는 오는 12월 5일(수) 한-아세안센터에서 ‘아세안 노인을 위한 홈케어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한국헬프에이지에서 외교통상부 한-아세안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약 9년간 수행되었던 ‘아세안 10개국 빈곤노인을 위한 한국 노인복지제도 전수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국제사회에서의 평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본 성과보고회를 위해 인도네시아 사회복지부 수석고문과 국제헬프에이지 동아시아 지역본부장이 참석하여 아세안 국가에 사업모델이 전수된 실제 사례와 국제 사회에서 바라보는 홈케어 사업의 평가, 재가노인복지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헬프에이지는 아세안 10개국 정부기관, 민간단체 및 관련 국제기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해외 빈곤노인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한국의 노인복지제도 중 하나인 가정봉사원파견사업(영문명 ‘홈케어 사업’)을 각국 정부 및 관련 기관에 소개하고 현지 국가에 전수하여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열악한 환경에 있는 빈곤 노인에게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또한 9년간의 사업성과가 높게 평가되어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는 홈케어 사업이 국가 정책화에 승인되었고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은 현재 정책화 승인이 진행 중이다.

국제적인 고령화시대를 앞둔 이 시점에서 우리나라 노인복지정책이 해외에서 모범적인 모델로 인정받아 국가 정책으로까지 승인이 되었다는 점에서 ‘한-아세안 홈케어 사업’은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큰 성과가 아닐 수 없다.

한국헬프에이지 개요
한국헬프에이지는 국제헬프에이지의 자매기관으로 1982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후원회원 10,000여명의 참여로 서울, 부산, 경기, 창원, 군산 등 8개소의 노인참여나눔터를 통해 저소득 노인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인권 개선을 위한 옹호활동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와 미얀마 등 저개발국가 노인들을 위해 한국의 복지모델을 전수, 노인공동체 중심 지역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elpag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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