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효성 기업어음 신용등급 A2+로 평가
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11월 30일 ㈜효성의 기업어음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2+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 우수한 시장지위와 사업경쟁력
- 양호한 재무융통성
- 중공업 및 건설부문 실적 하락에 따른 수익 제약
- 설비투자 및 계열지원 관련 재무부담 지속
효성그룹의 모회사로 국내외 대부분의 계열사를 지배하고 있으며, 선발 화섬업체로서 화섬원사 이외에 유관사업인 타이어코드, 필름, PET병 등으로 사업분야를 꾸준히 넓혀 왔으며, 특히 1998년에는 계열사인 효성물산, 효성생활산업, 효성중공업을 흡수 합병하면서 무역, 화학, 중공업 분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였다.
2012년 3분기 기준 사업 포트폴리오가 섬유(13.0%), 화학(15.4%), 중공업(21.1%), 산업자재(14.1%), 무역(29.8%) 등 영업리스크와 사업주기가 상이한 다각화된 사업분야로 구성되어 안정적이며, 각 사업부문에서도 높은 품질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양호한 시장지위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우수한 사업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08년부터 대부분의 사업분야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외형 및 수익규모가 확대되었고 해외법인을 비롯한 계열사들의 실적도 점차 안정화되었다.
반면, 유로존 재정위기와 더불어 글로벌 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있어 수익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2010년부터 중공업 및 건설부문의 부진과 일부 해외법인의 실적 저하가 나타나면서 연결기준 수익성과 재무안정성이 지속적으로 저하되는 추세이다.
2012년 들어 섬유와 화학부문 실적이 다소 안정화되는 추세이나 산업자재부문의 글로벌 수요가 점차 둔화되는 가운데 2011년 중 크게 부진했던 중공업부문의 실적 회복이 여전히 지연되고 있는 점은 2012년 전반적인 수익성 유지에 부담이 되고 있으며, 설비증설과 해외투자 및 국내외 계열사 지원 관련 재무부담도 지속되고 있다.
다만, 저 수익 기조하에서 직·간접적 투자집행으로 1조원 가까이 확대된 차입금과 중공업부문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운전자금 관리와 유휴자산의 매각, 그리고 연간 창출 가능한 EBITDA 규모 등을 고려할 때, 동사는 양호한 유동성 대응능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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