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 중고차 구입 시 동행해주는 ‘동행해줘카즈’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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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12-12-08 08:30
서울--(뉴스와이어)--혼자는 불안한 세상, 최근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동행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아이들의 등,하굣길, 여성들의 밤길 동행서비스부터 병원 입.퇴원 및 서류발급 등 일상생활 전반에 거친 동행서비스까지 시행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중고차를 구입하러 갈 때 동행해주는 서비스도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동행서비스는 영역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덜어주는 것이 서비스의 핵심이다. 중고차와 중고차시장에 대한 불신을 해결하기 위해, 그간 중고차사이트들이 다양한 매매 정보를 제공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실직적으로 도움을 주기에는 부족함이 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중고차사이트 카즈는 소비자가 겪는 불안감을 좀 더 직접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동행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

카즈 측은 “‘동행해줘카즈’ 서비스는 어두운 밤길을 혼자 갈 때 동행해주는 밤길동행 도우미처럼, 중고차를 구입하러 갈 때 카즈 동행매니저가 함께해 중고차매매에 대한 불안감을 최소화 시켜주는 서비스이다”고 설명했다.

카즈가 소비자조사를 실시한 결과 실제로 전자제품을 잘 모르는 사람이 혼자 전자상가에 기기를 사러 가는 것이 불안한 것처럼, 중고차를 잘 모르거나 중고차 거래가 낯선 경우에 많은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즈 동행매니져는 차량상태 확인방법, 계약서 작성 팁 등을 조언해줌으로써 불안감을 덜어주고 보다 객관적이고 신중한 판단을 돕는다.

동행해줘카즈 담당자는 “물론 중고차매매도 중요하지만 카즈를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의 만족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착안, 중고차 거래 시 고객의 불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동행해줘카즈’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 서비스는 무료로 운영되며 소비자의 입장에서 함께 동행해주는 취지로, 구매 결정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따라서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해서 차량을 구입해야 할 의무는 없다.

국내최초로 중고차 할인전을 오픈하는 등 지난 14년동안 중고차사이트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달려온 카즈는 12월,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동행해줘카즈’를 비롯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실시하는 동시에, 오는 12월 31일까지 다양한 리뉴얼 오픈기념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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