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의원, ‘한국전통공예 진흥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및 전통공예 작품전시회’ 개최
한나라당 제6정조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한국전통 공예의 대가들과 함께 전통공예의 현주소와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방송시절부터 전통공예에 깊은 조예를 가져온 박의원은 “최근 한류붐 등으로 인해 전통공예에 대한 외국인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광자원개발 및 수출 증가가 기대되는 분야”라고 지적하며, “전통공예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방안 및 포괄적 법안제정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부 : “전통공예 작품전시회 개막행사” [7월 21일(목) 14:00, 의원회관 1층 로비]
2부 : “한국전통공예 진흥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14:10, 의원회관 소회의실]
- 주제발표 : 오원택(한국공예문화진흥원 이사장)
- 토 론 : 하종철(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회장), 이칠용(한국공예예술가협회 회장), 김인섭(한국공예산업연합회 회장), 정춘모(중요무형문화재 제4호 입자장 보유자), 김정옥(중요무형문화재 제105호 사기장 보유자), 정영진(부산여대 교수), 양홍석(문화관광부 관광산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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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21일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