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진 날씨, 건강 지키는 생활가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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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컴퍼니
2012-12-11 18:12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영하권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 탓에 실내 환경 청결부터 건강까지 신경 쓰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생활가전이 주목을 받고 있다.

따뜻한 온도와 마사지 기능 갖춘 비데로 건강 챙기자!

날씨가 추워지면 원활하지 못한 혈액순환 때문에 항문질환을 앓는 환자가 늘어난다. 이에 욕실문화 선도기업 로얄&컴퍼니(구 로얄TOTO, 대표 박종욱)는 최근 겨울철에도 따뜻하고 건강한 욕실 사용을 도와주는 ‘HD(Hidden Display)’ 비데를 선보였다. 초기설정 된 온수 온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연속 온수기능과 최대 40도까지 설정이 가능한 4단계 온도 조절 기능을 통해 항문 주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수압의 강·약 반복으로 두드리는 듯한 마사지세정 기능이 있어 좌욕하는 것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비데를 사용할 때 가장 걱정하는 문제가 청결이라는 점을 감안해 항균 처리된 2 in 1 은나노 노즐을 적용해 세균이 잘 번식하지 못하도록 제작해 겨울철 개인 위생 관리를 위해 적격인 제품이다.

청소기로 보이지 않는 미세 먼지까지 잡자!

집안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 자주 청소하기 어려운 침구류에는 집먼지 진드기 및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이를 위해 독일 가전 브랜드 지멘스는 강력한 모터와 청정 시스템을 갖춘 에코청소기 Z6 을 선보였다. 청소기로 한번 흡입된 공기는 에어로다이나믹 시스템(Aerodynamic System)을 통해 모터 밖으로 새지 않을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는 물론 곰팡이, 박테리아 등의 0.3 마이크론 미세입자를 99.9%까지 걸러내기 때문에 겨울철 위생관리에 제격이다.

촉촉한 공기로 감기 예방하자!

난방으로 건조해진 실내공기는 감기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실내의 적정습도(50~60%)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위니아 만도가 최근 출시한 공기청정기 ‘에어워셔 프리미엄 디럭스’는 자연 필터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흡입해 물로 씻어 집 안 구석구석 일정한 습도를 유지시켜준다. 특히 위니아 플리즈마 시스템이 공기 중에 떠다니는 각종 세균과 먼지를 제거해주며 독감 바이러스 유발물질을 99%까지 박멸해 쾌적하고 맑게 실내 공기를 관리할 수 있다.

로얄&컴퍼니 마케팅 팀 이정화 과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건강과 실내 위생관리를 위한 생활가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겨울철은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걸리기 쉬운 만큼, 건강기능을 탑재한 생활가전을 잘 활용한다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얄&컴퍼니 개요
로얄&컴퍼니 주식회사(www.iroyal.kr, 대표이사 박종욱)는 1970년 창립 이래 40여 년간 물과 관련된 생활문화산업이라는 외길을 걸어온 뚝심 있는 욕실제품 전문기업이다. 1970년 로얄금속기업사로 출발, 1980년에 일본 동도기기(TOTO)와 합작을 맺고, 2004년에 로얄토토 주식회사로 상호변경, 다시 2009년 로얄&컴퍼니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2004년 매출 5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해에는 1000억원 고지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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