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티즌, 밤비니교육센터에 ‘유패밀리’ 사이버홈 프로그램 구축

서울--(뉴스와이어)--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커뮤니티 사이트 출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가 엄마와 함께 커뮤니티를 사용하고 꾸미면서 자연스럽게 IT세상을 경험하게 해주는 사이버홈이 등장했다.

가족 커뮤니티 사이트 유패밀리(www.UFamily.co.kr)를 운영하고 있는 유비티즌 (대표 한동철, 변기호)은 최근 밤비니교육센터(www.bambini.co.kr)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원아들이 어릴 때부터 IT환경에 친숙해질 수 있는 사이버홈 프로그램을 도입키로 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유비티즌이 서비스중인 사이버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조기 PC교육,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또래 친구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엄마, 아빠, 유치원 선생님과의 친밀감을 한층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부모들은 ‘유패밀리’를 통해 아이들의 유치원 생활을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고 유치원측에서는 행사일정, 준비물과 같은 사항을 손쉽게 공지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유패밀리에는 52가지의 다양한 기능 안에 게시판, 주간계획안 발송, 사진 및 앨범 공유, 그림일기 숙제 및 가족신문 만들기 등 원아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과 함께 학부모를 위한 웹폴더, 일정관리, 이메일과 무료 인터넷 국제전화서비스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각 반별로 제공되는 카페에는 학부모들이 가장 예민해 하는 자녀들의 사생활 노출에 대한 염려가 없도록 사진, 일정 등에 ‘공개’와 ’비공개’를 지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게시판과 앨범기능에서도 자신의 자녀들 사진만을 선별하여 받아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밤비니 교육센터의 박동석 실장은 “사이버 가족공간 ‘유패밀리’를 교사·원아·학부모 간의 3원 연계시스템으로 최대한 활용하여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고 말하고 “밤비니 교육센터는 유패밀리를 통해 당일 교육내용을 엄마들에게 알려주어 반복학습을 가능하게 해주고, 행사계획과 사진 등을 게재함으로써 아이들의 학습과정을 가정에서 공유하게 하여 높은 교육효과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밤비니교육센터는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교육문화환경을 제공한다는 목적 아래 지난 1996년 개원하여 한남동 본원을 중심으로 분당, 강동 등 전국에 7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어, 미술, 음악, 외국어, 체육 등 각 분야의 통합적 아동교육 프로그램으로 원아들을 교육시키고 있는 프리미엄급 유치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UFamily.co.kr

연락처

유비티즌 홍보팀 임좌진 부장
(017-722-6686 / 02-566-2510 / 이메일 보내기 )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