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과개미, 고입선발고사 마무리 학습 가이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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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개미
2012-12-14 11:27
서울--(뉴스와이어)--12월 18일에 치뤄지는 2013년 고입선발고사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고입선발고사는 울산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제주시 총 7개 지역에서 실시되며,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도덕, 기술, 가정, 미술, 음악(충청북도는 미술, 음악 제외) 과목이 치뤄진다.

고입선발고사 반영 비중은 울산 90%, 전북 72%, 제주 50%, 경북 47%, 충남 31%, 전남 30%, 충북 29% 반영 되며, 시험 시간과 과목당 문항 수는 1교시는 70분 총 69문항으로 국어 30문항, 사회 24문항, 미술 10문항(충북지역은 미술 제외), 2교시는 70분 총 62문항으로 영어 26문항, 과학 26문항, 음악 10문항 (영어과목은 1~10번까지 듣기 문제로, 충북지역은 음악 제외), 3교시는 70분 총 54문항으로 도덕 12문항, 수학 26문항, 기술/가정 16문항으로 총 9개 과목, 180문항이 출제된다.

원서 교부 및 접수는 12월 중 각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이뤄지며 충북 지역은 12월 5일~7일에 실시되고, 합격자는 12월 중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비평준화 지역의 학생들에게 이번 고입선발고사는 매우 중요하다. 고입선발고사를 통하여 명문고 진학이 가능해 지고, 명문고 입학이 바로 대학 진학의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고입선발고사는 중1 학년때부터 중3학년까지 배운 내용이 출제되어 출제 범위가 매우 넓다. 출제 비중이 높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순으로 복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출제 비율이 3학년 70%, 2학년 20%, 1학년 10%라는 점을 염두해 두고 최근 출제된 기출문제에서 3학년 때 배웠던 내용들을 좀 더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국어와 영어 과목은 각 검정 교과서의 공통된 내용을 출제하되, 교과서외 소재의 지문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으며, 내신 시험의 단답식 유형과 달리 수능에 가까운 복합지문 형태로 출제되므로 지문에 대한 확실한 숙지가 필요하다.

국어는 중3 때 국어 교과서 지문을 집중 분석하고 시는 화자의 태도, 소설은 창작 배경 등을 살펴보며 국어 문법 내용은 정리해뒀던 내용을 꼭 이해하고 가야한다.

영어는 문제를 풀 때 오답노트를 함께 준비해서, 틀린 문제를 오답 노트에 기입하고 그 문제에서 잘 몰랐던 어휘와 해석되지 않은 문장을 정리하여 꼼꼼히 확인하도록 한다.

수학 과목은 출제 빈도가 높은 단원 순으로 다시 한 번 마무리 학습하여야 한다. 집합, 식의 계산, 연립부등식, 도형의 닮음 등이 순위이니 3학년 때 배웠던 내용을 잘 정리하도록 한다.

사회는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여 정리하여야 하고, 기존에 풀어봤던 기출문제와 예상 문제를 완전히 익힐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한다. 사회 과목은 다른 과목에 비해 1학년에 배웠던 내용도 많이 출제되므로 1학년에 배웠던 내용들도 점검이 필요하다.

중3 학생들에게 고입선발고사는 미래를 결정 짖는 첫걸음이며 대학수능시험과 같은 힘을 가지고 있다.

그 동안 정리한 요약노트를 통해 공부했던 내용들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확인하고, 오답노트를 통해 자주 틀렸던 문제들을 중심으로 최종점검 해야 한다.

시험 전날에는 그 동안 공부한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마인드 컨트롤하고, 시험을 위해 준비했던 개념 정리 노트를 챙겨 시험 보는 날 쉬는 시간에 10분간 볼 수 있도록 한다.

시험 당일 아침에는 간단하게 스트레칭 하는 것이 좋고, 시험 전 10분 전은 눈을 감고 심호흡을 몇 번 해야 좋다. 쉬는 시간 10분간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황금 시간이므로 시험 전날 챙긴 압축 정리된 내용을 체크해야 한다.

시험일이 얼마 안남았다고 무리해서 많은 내용을 공부하려고 하기보다는 그 동안 공부했던 내용들을 정리하고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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