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제일모직㈜ 기업어음 신용등급 A1으로 평가
- 삼성그룹의 주력 계열사
- 다각화된 사업부문의 우수한 시장지위와 제품 경쟁력
- 소재사업의 성장성
- 양호한 수익력과 재무융통성
1954년 9월에 설립되어 1975년에 주식을 한국거래소가 개설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삼성계열 상장회사로서 구미, 의왕 및 여수에 제조시설을 두고 케미칼 및 전자재료, 의류제품 및 모직물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2011년 8월 1일자로 계열사인 ㈜에이스디지텍을 흡수 합병하였다.
패션, 케미칼, 전자재료 부문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어 경기변동이나 불황시에도 사업위험 분산효과가 높으며 삼성그룹의 주력 계열사로서 그룹 내 수직계열화를 기반으로 우수한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전 사업부문에 걸쳐 우량 제품군과 품질,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상위권의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패션부문은 국내 최대의 의류업체로서 대표 브랜드인 ‘빈폴’, ‘갤럭시’를 포함한 중대형 브랜드 위주의 안정적인 제품 Mix와 강력한 브랜드 파워, 전국단위 유통망을 기반으로 우수한 사업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케미칼부문은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의 사업군을 형성하고 있으며 삼성그룹내 전기·전자 계열사를 Captive User로 확보하고 있어 사업안정성 및 수익성 측면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
전자재료 사업부문의 경우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등 전방산업의 업황과 Trend 변화에 민감한 편이나, 그룹 내 안정적인 수요처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신소재개발과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해 수익성이 회복되는 추세이며 OLED 및 2차 전지 관련 소재 등 장기적인 성장 기반도 확대되고 있다.
2011년 이후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케미칼부문의 실적 둔화와 디스플레이 소재부문(편광필름 등)의 이익 감소로 수익력이 다소 하락하고 운전자금 증가와 지속적인 설비투자로 인해 차입금이 확대되고 있으나, 우수한 EBITDA 창출력과 수익 개선 추이 등을 고려할 때, 동사의 재무부담은 제한적인 수준에서 통제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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