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 이규장 이사장, ‘2012년 노사상생협력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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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연구소
2012-12-21 18:02
서울--(뉴스와이어)--KMI 한국의학연구소 이규장 이사장이 21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세콰이어룸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의 ‘2012년 노사상생협력 및 지역 노사민정협력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2008년부터 시행된 ‘노사상생협력 유공 정부포상’은 노사협력 분위기 확산 및 일터혁신 등을 통한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법과 원칙’ 준수의 안정된 노사관계 구현을 목적으로 산업현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 모범기업과 노·사 대표 등을 발굴하고 포상하는 제도다.

KMI 한국의학연구소 이규장 이사장은 노사 간의 신뢰와 존중의 자세로 생산적, 합리적,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지향하며 일터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사원 가족이 행복한 재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재단’을 구현하였다. 또한, 가치창조의 노사관계로 27년간 노사분규, 인력구조조정, 산업재해가 없는 ‘3無 경영’을 통해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과 상생의 고용창출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은 축사로 “산업현장에서 상생의 노사문화 창조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한 기업과 노·사 대표를 포상해 모범적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산업현장 저변으로 확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 이규장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노사 간의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변화와 혁신을 함께 실천해 온 결과물이다”며, “앞으로도 노사관계의 안정과 협력을 경영의 핵심과제로 삼고, 모범이 되는 노사문화를 정립하고자 항상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 정보 수집 및 질병 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 습관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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