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과개미, “1년 중 가장 중요한 시기, 겨울방학 자기주도적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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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개미
2012-12-27 09:59
서울--(뉴스와이어)--학기 중에는 당장 눈앞의 진도와 중간, 기말고사 대비만 해도 숨가쁘다. 또 여름방학은 너무 짧다. 그렇다면 공부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은 언제일까? 바로 1년 중에서 가장 길고 집중이 잘 될 수 있는 겨울방학이다.

방학을 앞두면 학부모들은 항상 다음 학년, 다음 학기 선행을 위해 자녀를 어느 학원에 보낼지 고민한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어느 학원에서 선행을 얼마나 하느냐가 아니라, 배운 내용을 든든히 다져놓는 일과 함께 어떻게 스스로 목표를 잡고 계획적으로 공부하는가, 즉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갖추는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 시험 성적도 좋은 편이고 성실한 편인 학생들도 갈수록 성적이 떨어지거나 더 이상 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기초가 든든하지 않기 때문이다. 선행과 학원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면서 스스로의 학습 의욕이 부족하고 지난 학기의 학습을 충분히 알지 못하고 지나왔던 것이다.

이번 겨울방학부터 바꾸어 보자. 학부모가 학원이나 공부 계획을 일방적으로 정해 주지 말고 자녀 스스로, 또는 자녀가 함께 정하도록 한다. 시켜서 하는 것보다 스스로 선택한 일에는 의지가 좀더 생기기 때문이다. 단, 되도록이면 학원의 방학특강에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공부하여 공부 내공을 키우도록 한다. 그리고 수학, 과학은 기초가 되어 있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가 없는 과목이기 때문에 선행학습 이전에 반드시 2주일 정도는 지난 학기의 교과서나 문제집을 통해 철저한 복습을 해 둔다. 이처럼 복습으로 기초를 다진 후 각 과목별로 공부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새학년을 준비한다.

수학에 있어 새학년 공부는 많은 문제를 접하기보다 개념 학습을 철저히 할 수 있는 하나의 교재를 선택하여 유형과 예제까지만 공부하고, 마지막 단원까지 다 공부한 후에는 예제를 다시 풀어 보도록 한다. 많은 문제를 접하는 것은 시험 바로 전에 해도 늦지 않다. 교재에서 나머지 확인문제들은 학교 수업 후에 복습으로 풀어 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영어의 경우, 외국어는 어휘이기 때문에 항상 단어와 숙어를 복습 암기하고 듣기를 꾸준히 하는 것은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한다. 중학 필수 단어는 반드시 익혀 두고 매일 계획을 세워 문법책 한 권을 마스터하도록 한다. 또 앞으로 적용될 NEAT에서는 듣기와 말하기도 중요하므로 영어방송이나 인터넷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노벨과개미 교재개발본부 팀장은 “2달이 넘는 겨울의 황금 기간, 시간 많다고 게으름피우지 말고 스스로의 계획으로 알차게 보내는 것이 다음 학년을 좀더 행복하게 해 준다는 것을 잊지 말자”라고 말했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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