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신화인터텍㈜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Watchlist 상향검토에 등록
동사 지분 4,446,227주(20.5%)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오성엘에스티㈜는 2012년 12월 28일 보유지분 전량을 ㈜효성에 매각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하였다. 오성엘에스티㈜는 자회사인 한국실리콘㈜와 대주주인 ㈜수성기술의 회생절차 개시(2012년 12월 5일)로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동사 지분 매각을 추진해왔다.
최대주주의 변경이 완료되면, 오성엘에스티㈜의 동사 지분매각 추진에 따른 지배구조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효성그룹 편입에 따른 대외신인도 제고 및 시너지 등으로 신용도상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새로운 최대주주가 될 ㈜효성은 자산규모 11.7조원(2011년 말 기준)인 효성그룹의 주력 계열사이다. 이번 동사 인수는 ㈜효성이 울산 용연에 연 4만톤 규모의 PET 필름 공장을 준공하고, 동사의 주요 원재료인 광학용 PET 필름의 상업생산을 준비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루어진 것이어서 양사간 높은 영업적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파악된다.
당사는 평가일 현재 ㈜효성 발행 채권에 대해 A+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여 동사 채권 신용등급을 Watchlist 상향검토에 등록하였다. 이번 매각은 실사 및 가격조정을 거친 후 이사·감사 선임 및 등기 완료일로부터 7일 또는 본 계약 체결일로부터 100일 중 먼저 도래하는 날에 잔금이 지급되고 최대주주가 변경될 예정이다. 당사는 향후 지분인수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평가요소들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신용등급을 확정할 예정이다. “끝”
* 해당 자료는 한국신용평가 홈페이지(www.kisrating.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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