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4분기 검색광고 유입 점유율 분석…네이버 파워링크 부동의 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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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소프트
2013-01-17 14:52
서울--(뉴스와이어)--2012년 4/4분기의 ‘네이버 파워링크’를 통한 유입 점유율 평균은 62.58%로 3/4분기 대비 0.33%p 하락했지만 여전히 점유율 1위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 파워링크 모바일’의 점유율 평균은 1.11%p 상승한 4.18%로 3/4분기보다 한계단 오른 4위를 차지하며 모바일 광고 시장의 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반면 ‘네이버 비즈사이트’는 ‘구글 애드워즈’와 ‘네이버 파워링크 모바일’에 밀려 2계단 하락한 5위로 4/4분기를 마감했으며 점유율 평균 또한 3/4분기 대비 0.54%p 하락하였다. 하지만 네이버는 ‘파워링크’, ‘파워링크 모바일’, ‘비즈사이트’의 3가지 광고 상품 점유율 합이 70.31%로 3/4분기 70.08% 대비 0.23%p 상승한 결과를 보여 웹을 통한 광고 유입량을 모바일이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음 스폰서링크’의 평균 유입 점유율은 3/4분기 대비 1.19%p 하락한 9.76%로 ‘네이버 파워링크’와의 차이가 더 벌어졌으며, 지난 9월부터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어 2013년 자체 광고 플랫폼 도입에 따른 점유율 상승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구글 애드워즈’는 지난 3/4분기부터 꾸준한 점유율 상승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2013년 1/4분기 안에 점유율 5%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클릭스’와 ‘야후코리아 스폰서링크’는 각각 1.80%와 1.57%의 평균 점유율을 보이며 6,7위를 기록했다.

검색광고 유입 점유율: 인터넷 사용자가 검색광고를 통해서 웹사이트에 방문하게 되는 비율

1. 분석 기간: 2012년 10월 ~ 12월
2. 분석 대상: 에이스카운터 서비스를 이용하는 웹사이트로 검색광고를 이용하여 방문한 익명의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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