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신세계 Issuer Rating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1월 21일 ㈜신세계(이하 ‘동사’)의 Issuer Rating(원화 및 외화 기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 백화점 업계 수위의 시장지위와 사업안정성
- 양호한 수익성과 영업부문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력
- 삼성생명보험 지분과 유형자산 등 대체자금조달원

2011년 5월 1일 사업별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대형마트부문(신설법인 ㈜이마트)을 인적 분할(분할비율 동사:이마트=26.1:73.9)하였으며, 평가일 현재 총 10개(별도법인, 위탁운영 포함)의 백화점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명희 회장(17.3%)을 포함하여 특수관계인이 동사 지분의 27.1%를 가지고 있다.

동사는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와 전국 주요 상권에 분포한 백화점을 기반으로 업계 2~3위의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신규 출점 및 기존점 리뉴얼 등을 통해 영업기반을 강화하여 견고한 사업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소비여력 및 인구밀도가 높은 서울(3개), 경기(3개), 부산(1개) 및 기타지역(3개) 주요 상권에 10개의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상권에서 전반적으로 우월한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4개의 점포(경기점, 부산 센텀시티점, 충청점, 의정부역사점)를 신규 출점하였고, 4개 점포(영등포점, 인천점, 강남점, 경기점)에 대한 리뉴얼도 진행하였다. 또한 원스톱 쇼핑을 선호하는 수요 확대에 대응하여 동대구역사점과 하남유니온스퀘어점 출점(2015년 이후)도 진행하고 있다.

경기불황에 따른 소비위축은 백화점업계 전반의 영업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이러한 시장지위와 사업안정성을 기반으로 영업부문에서 견실한 수익창출력을 확보하고 있다.

가치소비 트렌드와 소비의 양극화 경향이 나타나는 가운데 우수한 입지를 근간으로 한 개별 상권에서의 높은 진입장벽과 공급자에 대한 우월한 교섭력을 바탕으로 견실한 수익창출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강남점, 본점, 인천점 및 경기점 등 핵심점포가 최적의 상권을 형성하여 민간소비가 부진한 상황에서도 높은 영업효율을 달성하고 있다.

한편, 동사가 보유한 삼성생명보험 지분, 영업점 등 장부가액 기준 약 3조원에 이르는 보유지분과 유형자산은 동사의 재무안정성을 지지하고 있다.

2012년 10월 ㈜센트럴시티 지분 60.2%를 1조250억원에 인수(1조원 차입조달)하여 차입금은 2011년 12월 말 8,980억원에서 2012년 12월 말 1조9,403억원으로 대폭 확대되었다.

이러한 재무부담 확대에도 불구하고 주력 점포인 강남점의 안정적인 영업권 확보 및 향후 개발가치 등에 있어 투자의 타당성이 인정되고, 영업현금창출 외에 자산가치가 우수한 보유 지분 및 유형자산을 등의 대체자금조달원을 확보하고 있어 실질적인 재무융통성은 매우 우수하게 유지될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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