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그, 잘나가는 애견용품 베스트셀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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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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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많은 사람들이 서점에 가면 베스트셀러 코너를 먼저 돌아보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옷을 살 때도 가장 인기 있는 디자인에 눈길을 준다. 수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제품에는 이유가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어떤 소비자는 ‘후기가 없으면 제품 구매가 꺼려진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 강아지를 위한 제품은 어떻게 구입하고 있는가? 아직도 동물병원이나 대형 마트에서 아무런 정보 없이 가격만 보고 애견용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을 위해, 종합 애견용품 쇼핑몰 오도그에서 10여년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강아지 용품들을 공개했다. 오도그는 작년에 11주년을 맞은 ‘장수 애견용품 종합 쇼핑몰’로, 수십만 명의 회원들이 선택한 데이터를 토대로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정한다.

절대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강아지용 간식이다. ‘모이스트 치즈버거’라는 이름이 붙은 이 애견간식은,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길이에 말랑말랑한 촉감을 가졌다. 붉은색과 노란색이 혼합되어 작은 봉투에 들어가 있어 조금씩 급여하기에 좋다. 오도그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100g에 700원. 모든 애견인들 사이에서는 ‘기본 간식’으로 통하고 있기도 하다. 저렴한 가격과 간편한 급여방식 덕분에 수 년간 판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그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것은 강아지용 배변 패드다. 오도그에서 자체 제작한 ‘오도그 배변패드’는 타사의 배변패드보다 월등한 흡수력을 자랑한다. 실제 타 제품과의 흡수 비교 영상을 제공하는 것도 또다른 재미. 특대형과 일반형 두 가지의 사이즈를 제공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오도그 녹차패드는 입고 즉시 품절되는 경우가 많을 정로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지난해에는 100만박스 판매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배변패드는 필수 용품인 만큼, 그 판매량도 어마어마하다는 후문이다.

강아지용품 베스트셀러 3위는 더그린의 덴탈껌이 차지했다. 강아지용 치석제거 껌 중 가장 많은 인지도를 가진 상품이다. 일반 개껌에 비해 치석제거라는 기능이 추가되고, 건강에도 더욱 좋은 성분이 함유되어 건강한 간식을 급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타 제품보다 견고해 애견들이 오래오래 씹고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판매 이유에 속한다. 한 회원은 ‘더그린이라는 브랜드라서 더욱 호감이 간다’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실제 스틱형 제품과 별모양 작은 사이즈 제품이 모두 베스트셀러 10위안에 들어가 있다.

사랑하는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간식과 사료, 용품들. 이제는 다른 사람들의 평까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매하도록 하자. 오도그(http://www.ohdog.co.kr)에서는 베스트셀러 50가지 목록과 한 주, 매일 매일 그날의 가장 많이 팔린 상품 등 다양한 자료를 고객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더욱 믿음을 주고 있다. 애견용품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오도그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오도그네트웍스 개요
오도그네트웍스는 애완견종합쇼핑몰 오도그(www.ohdog.co.kr)와 여성의류쇼핑몰 시크릿박스(www.secret-box.co.kr), 모델캐스트(www.modelcast.co.k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ohdo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