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시장도 웰빙과 힐링 트렌드…승자는 직수형 정수기

- 스테인레스 저수조 여파…저수조 없앤 직수형정수기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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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물

2013-02-04 09:35

고양--(뉴스와이어)--한우물(대표 강송식 www.hanumul.co.kr)은 1985년 12월 창립이래로 올해로 27년째 전기분해식 정수기를 생산하며, 많은 메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정수기 전문 중소제조업체이다.

최근 들어 ‘스테인레스 저수조’의 사용여부가 정수기업계의 가장 큰 이슈가 되자, 한우물정수기는 이 논란에서 뜻밖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되었다. 한우물정수기가 바로 직수형 정수방식을 채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즉, 애초에 문제가 되었던 저수조 자체를 제거한 직수형 정수방식을 27년간 유지해왔기 때문에 저수조 논란에서 자연스러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정수기 시장의 트렌드가 과거 위생성을 강조하던 시대에서, 웰빙과 힐링 트렌드의 유행을 받아 각종 오염물질은 물론 미네랄까지 완전히 제거한 산성수를 생성하는 역삼투압정수기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여러 언론 등을 통해 부각되며, 다른 대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늘어난 것도 한몫하고 있다.

한우물정수기의 마케팅팀 임헌섭 팀장은 “한우물정수기는 27년간 직수형정수기를 생산하면서, 국내 유일의 전기분해정수기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들어 대기업 정수기 제조사들이 앞 다투어 내놓고 있는 신제품의 특징을 2단어로 정리하자면, ‘직수형정수기’와 ’전기분해살균’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한우물정수기의 장점을 모방할 순 있겠으나, 27년간의 노하우를 따라올 순 없다. 정수기로는 이례적으로 미식품의약국으로부터 의료기기로 등록(FDA Medical Device, 2004)되고, 홍삼의 사포닌을 최대로 추출하는 정수기술로 특허(특허 제 10-0980820호)를 받는 등 과학적으로 인정받은 한우물정수기 물의 우수성은 단순한 기계의 모방으로 흉내 낼 수 없다”라고 말했다.

정수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융합기술도 디자인도 아닌, 건강한 물에 있다. 기본이 중요한 이 시대에 기본에 충실한 한우물의 선전이 기대된다.

한우물 개요
(주)한우물은 1985년 12월 창립하여, 모든 인류에게 유익한, 내 몸에 가장 좋은 물의 공급 이라는 기업사명을 바탕으로 정수기 단일아이템의 연구개발에 전념해온 정수기 전문 제조업체이다. (주)한우물이 생산하는 한우물정수기는 정수기사장의 90%이상을 차지하는 역삼투압정수방식과는 달리, 전기분해정수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특허권을 소유하고 있다.(특허 제 10-0419536호) 한우물정수기의 전기분해정수방식은 타사 정수방식의 물보다 물의 입자가 현저히 작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역삼투압정수방식의 물이 미네랄이 제거된 산성수를 생성한다는 사실과는 달리, 미네랄이 함유된 약알칼리성 물을 생성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우물정수기는 인체에 대한 흡수가 빠르고, 음식물에 대한 용해력과 침투력이 우월하다는 경쟁우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식품의약국으로부터 정수기로는 세계최초로 의료기기(FDA Medical Device)로 등록되었다.(2002)

웹사이트: http://www.hanum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