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 연휴, 스마트하게 ‘명절증후군’ 대비하자
명절 내내 끝나지 않는 설거지와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 조리, 음식물 쓰레기 처리 등이 ‘명절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이다. 남성들의 가사분담 문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지만 가족친지들이 모두 모여있는 명절에 남편에게 청소, 음식 만들기 등을 시키기는 아직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이다. 남편 대신 ‘명절증후군’에 시달리는 주부들을 위해 과도한 가사노동을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제품들을 대해 알아보자.
명절 음식 조리는 스마트 가전에게 맡기세요
어떤 요리보다 손이 많이 가는 것이 명절 음식이다. 전과 각종 부침 등은 조리 방법도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쿠쿠전자의 전기그릴(CG-233)은 그릴팬과 전기팬을 포함한 일체형 제품이다. 전과 부침류는 물론 전골까지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어 특히 명절에 활용도가 높다. 또한 최근 출시되는 오븐은 수십 가지가 넘는 자동요리 기능을 갖추고 있어 적당한 재료를 손질해 넣고 메뉴를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LG전자 디오스 광파 오븐은 오븐 기능과 함께 전자레인지, 그릴, 스팀, 슬로우쿡 등 9가지 멀티 기능을 갖췄다. 찌기, 굽기, 데치기 등 한국식 조리법을 특화해 명절 음식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차례상 손쉽게 차리려면 ‘칼’을 잘 골라라
요리는 스마트 가전이 도와준다고 해도 칼질은 피할 수 없다. 평소보다 칼질을 많이 해야 하는 명절, 보다 편리하고 뛰어난 기능성 주방용 식도를 미리 준비해 두면 손목에 무리를 덜 가게 할 뿐 아니라 음식 장만도 쉬워진다. 그렇다면, 좋은 주방용 칼은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 걸까? 칼은 들었을 때 무게감이 느껴지는 걸 선택하는 게 좋다. 또한 칼날과 손잡이를 잇는 부분을 검지와 중지로 잡았을 때 좌우 균형감이 잘 잡혀 있어야 한다. 칼이 가볍거나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칼을 사용할 때 손목에 힘이 들어가게 돼 원하는 대로 칼질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칼의 무게와 좌우 균형감도 중요하지만 손에 쥐었을 때의 느낌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 손잡이는 인체공학적 기술을 활용해 쥐었을 때 안정감을 느껴 오래 써도 피곤하지 않아야 좋은 칼이다.
끝이 안 보이는 설거지, 식기세척기에게 부탁하세요
대가족이 모여 수시로 밥상과 술상을 차리게 되는 명절에는 연휴 내내 설거지를 해도 끝이 안 보인다. 이럴 때는 식기세척기 만한 효자도 없다. 동양매직 멀티식기세척기(DWA-1670P)는 건조기능을 과감히 삭제해 국내에서 가장 짧은 시간인 20분 세척을 구현한 제품으로 자주 설거지를 해야 하는 명절에 제격이다.
음식물쓰레기 처리는 싱크대에서 원터치로 한 번에 해결
그 동안 음식 조리, 설거지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주부들이 다양한 스마트 가전을 통해 도움을 받아왔지만 유난히 음식물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해서는 무방비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싱크대일체형 음처기 선두주자 ‘그린퀸’은 설거지를 하면서 싱크대에서 바로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가능하다. 기존 제품들과 달리, 번거롭게 직접 손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모아 따로 옮기는 과정을 없애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불법 디스포저 제품들과 달리, 제품 내에서 분쇄·건조된 부산물은 염분이 거의 없고 유기질이 풍부해 유기농 사료나 퇴비, RDF(폐기물고형연료)로도 재활용할 수 있어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진행한 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 시험을 통과해 환경부 판매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자연풍 순환건조 방식을 도입해 기존 과다한 전기료와 악취, 소음 문제 등을 해결했다.
‘그린퀸’을 생산하는 지비앤디의 천아름 대표는 “스마트 시대를 맞아, 똑똑한 생활가전 제품을 십분 활용하면 손품을 열심히 팔아야 하는 명절에도 얼마든지 가사노동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며 “조리시간을 단축하고 설거지, 음식물쓰레기 처리까지 편리하게 할 수 있다면 이제 한국 주부들도 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퀸 개요
국내 유일한 환경마크 인증 제품인 음식물처리기 그린퀸을 개발한 (주)지비앤디는 세계 최초로 음식물처리 기술에 자연풍 순환건조 시스템을 도입해 과다한 전기료 문제와 악취 문제를 해결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분쇄, 건조된 부산물은 염분이 거의 없고 유기질이 풍부해 유기농 사료나 퇴비, RDF연료로도 재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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