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내달 20일 기업신용평가분석과정 개최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2001년부터 Moody's의 연수방식을 채택하여 사례중심의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지지를 받으며 우수한 평판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다양한 산업별 신용평가분석기법 및 Credit Issue에 대한 교육수요 증가에 부응하여 사례분석 산업을 기존 2개에서 4개로 확대하고, 독자신용도 및 Hybrid 채권에 대한 소개를 추가하는 등 한층 폭넓고 유익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과정에서는 다양한 산업에 대한 분석방법과 더불어 한국신용평가가 축적해 온 차별화된 평가 Know-How를 제시하고 업종별 최고 애널리스트들이 Case Study를 통해 분석한다. 특히, 자본시장과 신용평가, 사업위험 및 재무/현금흐름 분석 세션과 더불어 조선, 건설, 철강, 전자 등 주요 관심 산업을 중심으로 한층 심도깊은 실무 중심의 연수가 되도록 강화된 종합사례분석을 마련하였다. 뿐만 아니라 독자신용도 신용평가, Hybrid 채권 및 전자단기사채 신용평가 세션을 신설하여 Credit Issue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다.
기업심사분석 관련 업무종사자 및 관심 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업분석 및 신용등급 결정과정에 대한 이해의 틀을 새롭게 정립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신청서는 한국신용평가 홈페이지(www.kisrating.com)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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