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 취약점 보완 위한 모의고사 활용전략 공개
- 객관적 실력 파악 후 취약점 보완해 ‘고득점’ 목표 달성
지난 2월17일 남부고시학원에서 실시된 전국 통합모의고사에 약 1,500여명의 수험생이 참석했다.
이에 PMG 박문각 그룹 에듀스파(주)에서 운영하는 공무원수험 사이트 남부고시온라인(www.gosispa.com)과 국가고시 주간 섹션 정보지 고시기획(www.gosiplan.com)이 공무원시험에 대응하기 위한 모의고사 활용전략을 정리했다.
OX문제·모의고사로 객관적 실력 파악 가장 우선돼야
올해부터 시험일정이 대폭 바뀌면서 수험생들은 예년보다 수험기간을 더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풀이의 비중을 높임으로써 수험기간이 늘어난 것을 십분 활용하는 수험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지금과 같이 필기시험을 5개월 여 앞둔 시점이라면, 이제까지 공부해온 이론을 점검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야 할 것이다. 다양한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객관적 실력을 파악해야 하는 것이다.
먼저 수험생들은 오는 3월부터 심화이론 정리와 더불어 문제풀이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따라서 3월 전까지 이론 점검을 마무리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단원별 문제풀이, OX문제, 모의고사 등 다양한 방법을 취할 수 있다.
이에 학원가에서는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문제풀이 강의와 더불어 매달 통합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모의고사를 치를 때에는 시험별 출제 경향을 분석할 수 있고, 입체적인 분석이 가능한 지 사전에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아직 과목별 이론이 마무리 되지 않았다면, 기본서를 여러 번 회독하여 심화이론 정리를 마친 후, 문제풀이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또한 이론이 마무리 된 상태라면 문제풀이 과정에 돌입해 실력 점검을 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객관적 실력에 대한 분석과 함께 합격에 대한 예측이 병행돼야 할 것이다.
취약점 보완 후, 고득점 위한 수험 계획 수립
문제풀이와 모의고사 과정은 수험 관계자 및 많은 합격생들이 필수로 꼽는 과정이다. 그러나 문제를 푸는 것에만 초점을 맞춰 오답정리 과정이 않는다면, 자칫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
수험전문가는 “문제풀이 과정에서는 문제를 맞고 틀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틀린 부분을 기본서에 표시한 후 그 부분을 반복적으로 회독해서 완벽히 아는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 합격생은 “기본서에 중요하다고 표시해 둔 부분 위주로 빠르게 회독하고 모의고사나 기출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었다. 그 후에는 틀린 문제와 맞혔지만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지 못한 부분을 정리한 뒤, 단원별 문제집에서 그 부분의 문제를 풀며 다시 확인했다”라고 전해왔다.
이렇듯 문제풀이와 모의고사를 마친 후에는 개별적으로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것은 물론 해설 강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야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2013년은 변경된 제도가 첫 시행됨에 따라 많은 변수가 내재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험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수험계획을 재정립하는 것은 필수적일 것이다.
이를 위해 정기적으로 모의고사를 치른 다음, 객관화 된 성적표를 두고 전문가들과 상담해 보는 것은 최적화된 수험전략 수립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박문각 개요
박문각 그룹(대표 박용)은 공무원 수험을 주축으로 하는 45년 전통의 종합 수험교육 전문 기업이다. 1972년 행정고시학원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현재 노량진-강남-종로를 거점으로 한 학원 사업과, 이를 기반으로 한 교육포털서비스 및 온라인 강의 사업, 각종 수험서의 출판 및 제작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그룹사로는 박문각에듀스파, 박문각공무원학원, 박문각공인중개사학원, 박문각임용학원, 박문각경찰학원, 박문각출판 등이 있으며, 각 영역간의 시너지로 공무원, 경찰, 임용, 자격증, 영어, 취업교육 등 각종 수험 및 성인교육 분야 전 영역에 걸쳐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각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mg.co.kr
연락처
에듀스파
조창선 과장
02-3489-9517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