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국민자격증으로 인기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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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라인
2013-02-27 10:19
서울--(뉴스와이어)--매해 약 2만 명 이상이 응시하고 있는 주택관리사는 공인중개사와 더불어 모든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자격증이다.

주택관리사는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 관리소장으로서 공동주택을 유지, 보수하는 업무 이외에 회계 및 경비를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으며,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공동주택의 관리책임자 역할을 맡고 있다. 관리소장뿐만 아니라 주택관련업체 직원 및 관리책임자의 보조자 등으로도 취업이 가능하다.

우리나라의 주거환경 특성상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법적으로 일정규모 이상의 공동주택에서는 반드시 주택관리사를 채용해야 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며, 정년 없이 일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준비하고 있는 자격증이다.

최근 베이비부머(Baby-Boomer)라고 불리는 세대들 또한 다가오는 은퇴를 앞두고 앞으로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재취업이 용이한 주택관리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여성관리소장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듯이 여성들이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주택관리사는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며 1차 시험이 7월 13일, 2차 시험이 9월 28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이러한 주택관리사의 인기로 인해 주택관리사를 전문적으로 교육해주는 전문교육원의 인기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전문 평생교육원 에듀라인(http://www.eduline.or.kr)은 다가오고 있는 시험에 발 맞춰 저자직강 신 강의를 통해 수험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에듀라인의 한 관계자 말에 따르면 “시험과목 중 법 관련 과목의 비중이 크고, 매년 재정, 개정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놓쳐서는 안 된다”라며 “법 과목의 특성상 단순 암기로는 능률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공부를 통한 이해가 수반 되어야 합격의 기회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에듀라인 개요
(주)에듀라인은 2002년에 설립된 회사로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격증, 검정고시, 공무원 시험, 학점은행제, 인터넷교육사업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dulin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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