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3반’, 8월 1일(월) 전주 현장 공개

서울--(뉴스와이어)--김민준, 허준호, 장항선, 남상미 주연의 영화 <강력3반>의 현장공개가 한국 영화 최초로 29인승 경찰헬기가 출연하는 씬을 찰영하는 8월1일 (월) 전주역 근처 산간도로에서 진행됩다.

영화 <강력3반>은 <주유소습격사건>의 이관수PD와 <주유소습격사건><광복절특사>의 시나리오를 담당했던 박정우 작가가 만난 올 가을 최고의 화제작이다.

하늘이 내린 천부적 감각의 형사 김홍주를 필두로 땅이 낳은 후천적 만년꼴찌‘강력3반’의 팀원들이 경찰청도 피해간 국제적 범죄사건과 피할 수 없는 한판승부를 벌이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역동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촬영 장면은 강력3반 일생일대의 적이자 국제적 범죄조직의 정점인 서태두(윤태영 분)와 그의 수많은 부하들과 강력3반의 기대주 김홍주(김민준 분)와 교통경찰 이해령(남상미 분)이 대치하게되는 111씬 이다.

마약이 가득 실린 차를 압수한 해령을 쫓아온 태두 일당이 해령의 생명을 위협하는 순간, 김홍주가 나타나고 김홍주와 해령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순간 거대한 헬기의 굉음소리와 함께 등장하는 강력3반.영화의 최대 클라이맥스 장면으로 주연인 김민준과 현대적인 ‘악’의 화신 서태두의 마지막 결전이 벌어지고 경찰청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29인승, 15인승의 거대 경찰 헬기가 출연하는, 다시는 보기힘든 웅장한 스케일의 장면이 촬영될 예정이다.

<강력3반>은 크랭크업을 앞두고 있으며 후반작업을 거친 뒤 오는 9월 개봉 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go3b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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