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채널, 타채널에선 볼 수 없는 ‘추리 극장-미스 마플’ 방영
잔혹하고, 끔찍한 공포물에 짜증나신 분!
결말이 뻔한, 시각적인 공포에 진력나신 분!
공포물을 보기 힘들어 하시는 심약하신 분!
이런 분들께 히스토리채널의 <추리 극장-미스 마플>을 권해 드립니다.
히스토리채널은 케이블, 위성에서 유일하게, 추리물만을 편성하는 정규 블록 <추리 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프와로 시리즈를 비롯, 명탐정 셜록 홈즈, 괴도 신사 뤼팽, 미스 마플(2002년,BBC 제작) 등의 추리물들을 정규 편성하여 추리소설 마니아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욱이 타채널에서는 접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기에 반응이 더 뜨거웠다.
히스토리채널은 2005년 여름을 맞아 피 튀기는 공포물에 싫증나신 분들을 위해 추리 소설의 주인공이 되어 퍼즐을 맞춰 나가는 재미를 선사하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미스 마플> 최신판을 방송한다.
<미스 마플> 은 최고의 추리소설 작가 애거서 크리스티의 대표작으로 할머니 탐정의 치밀하고 논리 정연한 추리력에 예기치 않은 극적 반전으로 많은 마니아를 갖고 있는 소설이다.
특히 이번에 방송할 <미스 마플>은 2004년 영국에서 제작되어 영국 ITV에서 4개 에피소드 평균 시청점유율 31%, ABC1(월트 디즈니가 영국에 세운 위성채널) 에서는 4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미스 제인 마플 역은 주로 영국영화에 출연하는 연기파 영국배우 “제럴딘 맥이완”(베니티 페어, 막달레나 시스터즈 등 40편이 넘는 TV와 영화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 이 맡았다.
미스 마플
매주 (월) 밤 1시-3시(재방송 매주 (토) 밤 12시-2시/ 1일 첫방송)
1부 : 서재의 살인
지역의 덕망 높은 유지이자 미스 마플의 친구인 밴트리 대령의 서재에서 알몸의 미녀가 죽은 채로 발견된다. 그 때 마침 인근지역의 한 호텔에서 도우미로 일하던 여성이 실종되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사체의 신원이 밝혀진다. 경찰이 살해 여부를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동안, 차에 탄 채 불에 타 죽은 또 다른 시체가 발견된다. 검시 결과 순수한 처녀이고 여고생임이 드러나면서 미스 마플은 이것이 단순한 사고가 아닌 뿌리 깊은 악연의 비극임을 간파한다. 처녀만을 공격하는 치한의 연쇄 살인일까? 사랑과 돈과 외로움이 빚어낸 비극을 파헤치기 위해 날카로운 판단력을 발휘하는 미스 마플, 범인도 깜짝 놀라고 마는 이중 트릭,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결과에 모두들 넋을 잃고 마는데...
2부 : 패딩턴발 4시 50분
선물을 사가지고 런던에서 세인트 미드 마을로 가는 기차를 탄 맥길리커디 부인, 한적한 시골 마을을 지나던 중 열차가 잠시 느리게 운행하는 사이, 옆을 스치듯 지나가는 또 다른 열차의 창문을 통해 살인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한 남자가 등을 보인 채 여자의 목을 조르고 있어서 부인은 살인범의 얼굴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경찰에 신고하는데, 열차 어디에도 시체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 결국 경찰은 부인이 헛것을 본 것이라고 단정하지만 맥길리커디의 친구인 미스 마플은 부인의 말이 사실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깊은 생각에 빠진다.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들은 그 지역에 저택을 소유한 한 가문이었다고 판단한 미스 마플은 본인 대신 젊고 유능한 여성을 설득해 살인 사건의 단서를 찾아보라고 시킨다. 살인범도 시체도 없는 상황,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막연한 상황에서 미스 마플을 마술처럼 사라진 시체를 찾아내 기막힌 반전 드라마를 연출할 수 있을까?
3부 : 목사관 살인사건
영국의 조용한 마을 세인트 메리 미드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완고하고 고집이 세서 평판이 별로 좋지 않았던 프로데로 대령이 목사관 서재에서 총에 맞은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시체가 엎어져 죽은 책상 위에는 쓰다만 듯 보이는 메모가 발견되고 메모에는 시간이 적혀 있다. 목사관 근처에 세 들어 살던 젊은 화가가 자신이 죽였다고 자수하지만 또 한 여자가 자기가 죽였다고 주장한다. 얼마 후 부목사가 자살을 기도하고 병원에 실려 간다.
미스 마플은 사람들 얘기와 여러 정황을 종합해서 결국 사건의 전모를 알아내는 데 성공한다. 유산을 노리고 프로데로 부인과 젊은 화가와 공모해서 프로데로 대령을 죽였던 것이다.
4부 : 예고 살인
치핑 클래그혼이란 작은 마을 신문에 살인을 예고하는 광고가 실린다. 시간과 장소는 10월 5일 저녁 7시 리틀 패독스. 마을 사람들은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리틀 패독스를 찾는다. 예고된 저녁 7시를 알리는 시계 종소리가 울리자 갑자기 전기가 나가고 방문이 열리더니 어떤 사람이 손전등을 비추며 손을 들라고 소리친다. 그리고 이어지는 세 발의 총소리! 불이 들어오고 복면까지 쓴 남자가 바닥에 쓰러져 있는 모습이 보인다. 죽은 남자는 로얄 스파 호텔에서 일하는 접수계원이었다. 사건을 맡게 된 크래독 경위는 사건 당시 그 방에 있던 사람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탐문수사를 벌인다. 크래독 경위가 일하는 서의 서장이 미스 마플에게 도움을 청하라고 말하고, 미스 마플은 치핑 클래그혼에 사는 조카의 집에 머물면서 사건 조사를 시작한다. 미스 마플의 조언대로 스파 호텔의 웨이트리스와 얘기를 해본 크래독 경위는 총에 맞아 죽은 남자가 누군가에게서 돈을 받고 강도극을 벌이려 했던 사실을 알아낸다. 한창 수사가 진행 중일 때 리틀 패독스의 집주인 미스 블랙록의 친구 도라가 침대에서 잠자다 죽은 채 발견되고 얼마 후 미스 머가트로이드라는 여자가 목이 졸려 죽은 채 발견된다. 그리고 미스 마플까지 자취를 감추자 마을 사람들은 갈피를 못 잡고 허둥댄다. 마을 사람들이 몇이 크래독 경위의 요청으로 리틀 패독스에 모인다. 경위는 그 자리에서 미스 머가트로이드의 피살 사건을 알리며 총격 사건 당시 그 방에 있던 사람 중에 여자가 미스 머가트로이드를 죽였다고 말한다. 그리고 잠시 후 부엌 쪽에서 비명소리가 들린다. 리틀 패독스의 주인 미스 블랙록이 가정부인 해나를 목 졸라 죽이려는데 경찰과 미스 마플이 들이닥친다. 마지막 살인만은 성공적으로 막아낸 것이다. 그리고 사건 경위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미스 마플과 크래독 경위가 번갈아 가며 자세히 설명한다.
제작사 : 영국 그라나다 인터네셔널, WGBH Boston 공동제작
제작연도 : 2004년
중앙방송 개요
중앙일보 방송법인 중앙방송은 논픽션 채널 Q채널과 역사전문 다큐멘터리 채널 히스토리채널을 케이블과 위성에 동시방송하고 있으며, 2005년 1월 개국한 골프채널 J 골프는 케이블로 찾아뵙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더 나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채널로 거듭 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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