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시장, 남다른 맞춤형 서비스로 호응

- 중고차도 이제 정보오픈, 중고차 서비스의 신세계

- 중고차 사고이력 무료조회, 중고차 찾기 서비스 등 남다른 서비스 진행

뉴스 제공

카즈

2013-02-28 13:44

서울--(뉴스와이어)--싸고 괜찮은 물건은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구하기가 쉽지 않다. 더욱이나 구입하고자 하는 매물 정보가 부족하고, 가격과 특징이 모두 다른 중고차 시장에서는 좋은 매물을 찾기 위해 드는 수고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대표적인 레몬마켓으로 분류되는 중고차 시장에서 맞춤형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좋은 중고차 남다른 서비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고 있는 카즈(http://www.carz.co.kr)는 그 첫번째 발걸음으로 ‘남다른 고객센터’를 통해 사고이력무료조회를 비롯 이용자가 원하는 중고차를 찾아주는 서비스, 중고차 시장에 동행해주는 서비스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그동안 중고차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부족하여 불안감에 시달리던 소비자들은 카즈의 남다른 서비스를 통해 직접 원하는 정보를 확인하고 판단하여 구입여부를 체크할 수 있다. 또한 동행서비스 신청 시 중고차 전문가와 함께 중고차 매매에 동행하기 때문에 중고차 강매 등 소비자에게 행하여 지는 불합리한 상황 등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2월에 오픈한 카즈의 ‘남다른 서비스’는 말이 많은 중고차 시장에서 빠른 시간 내에 소비자들을 위한 서비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이용자 수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성을 비롯한 중고차 거래를 최초로 이용하는 이들의 이용이 두드러진다.

카즈 남다른고객센터 김인숙 팀장은 “조금은 생소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섣불리 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이용하신 분들은 거래가 되지 않더라도 안심하고 매물을 둘러보아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특히 동행서비스를 이용한 분은 동행전문가로부터의 조언을 듣고 실제 움직임도 체크해보면서 자신감을 얻어 중고차 직거래를 성공한 분도 있다”며 말했다.

신차보다 저렴한 가격의 중고자동지만 자동차 구입은 지출 비용이 큰 행위이다. 또한 구입하기 전 중고차 허위매물, 미끼매물을 비롯 다양한 사건사고로 불안감이 적지 않은 중고차 매매과정에서 불안감 제거를 위한 무료 서비스는 남다른 서비스라고 할 만 하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