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육류생산자근로자협회, ‘전통·품질·유럽의 풍미’ 캠페인 결과 발표

서울--(뉴스와이어)--유럽은 우수한 품질의 육류를 생산하는 전통으로 유명하다. 유럽 쇠고기와 돼지 고기의 특징은 ‘전통, 품질, 유럽의 풍미’ 이 3단어로 표현 할 수 있으며 이 3가지의 특징은 2 년 전부터 한국, 미국, 베트남에서 시작된 캠페인의 슬로건으로 선택되었다. 그럼 유럽연합(EU)은 ‘전통, 품질, 유럽의 풍미’ 캠페인은 통하여 어떠한 결과를 얻었을까?

본 캠페인은 유통업체, 도매업자, 수입업자, 수입국가의 가공업체 및 육류 산업 협회들과 협력하기 위하여 시작되었다. 캠페인의 주요 활동은 홍보 대상 국가에서 유럽의 돼지고기나 쇠고기를 알리는 것이으며 최종목표는 유럽 육류의 수출을 증가시키고 한국, 미국, 베트남의 수입 업체, 그리고 유럽의 육류 생산자 간의 직접적인 접촉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유럽 육류를 홍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잠재 고객에게 직접 연락하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박람회 참가였는데, 한국에서는 2011년 11월 코리아 푸드 엑스포와(Korea Food Expo in Seoul) 2012년 5 월 서울 국제 식품전 (Seoul Food&Hotel) 에 참가하여 좋은 홍보 기회를 가졌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열린 6번의 박람회에도 참가하였다.

박람회 참가를 통해 각국의 잠재적인 고객들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고 총 11만명이 ‘전통, 품질, 유럽의 풍미’ 전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기자 회견과 함께 매스컴이나 인터넷 광고 그리고 웹사이트를 통한 홍보를 통한 정기적인 캠페인도 실시하였다. 그 결과 2011년 한국, 미국, 베트남으로의 돼지고기 수출은 23만4천톤으로 2010년 14만 2천 톤보다 약 64% 증가 하였고 그 중 대부분이 한국으로의 수출 이었다.

유럽연합은 본 캠페인 기간을 통해 육류 수입에 관심 있는 국가들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이번 캠페인 이후에도 유럽연합의 수출업자들과 협회들은 유럽 육류의 인지도 상승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이며 또한 잠재적인 수입국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설립하고 심화시키려는 노력도 할 것 이다.

폴란드육류생산자근로자협회(Union of Producers and Employers of Meat Industry, 이하 UPEMI)와 유럽연합, 폴란드가 공동으로 재정을 지원하는 이 캠페인을 통해 UPEMI는 적극적으로 세계 육류 산업 증진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베트남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통 품질 유럽의 풍미’ 캠페인은 유통업체, 도매상, 수입업체, 제조사 및 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 외에도, ‘전통, 품질, 유럽의 풍미’ 캠페인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europeanmeat.eu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폴란드육류생산자근로자협회 홍보대행
CPR
김성태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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