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지고 있는 국민 첫 차의 추억, 최고는 무엇
- 첫사랑만큼 떨리는 추억, 내 생에 첫 차
첫사랑에 대한 공통의 기억처럼 첫 운전에 대한 아련한 추억, 첫 차를 구입할 때의 기분 등은 숙련된 운전자들에게는 남다른 추억들이다. 과연 우리나라 사람들은 내생에 첫 차로 어떤 차를 선호할까?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국민 첫사랑에 버금가는 떨림을 회고하며 국민 첫 차를 알아보자.
대한민국 국민이 사랑한 첫번째 자동차 아반떼
아반떼에 대한 이미지와 장점을 표현 한다면 튀지는 않지만 매끈한 차체, 처음의 서투름을 견뎌내는 성능을 꼽을 수 있다. 1995년 엘란트라 후속으로 탄생한 아반떼는 지금까지 깔끔하고 무난한 디자인으로 준중형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최근 아반떼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등 현대차 주력 4인방인중에 기본 차종인 관계로 가장 저렴하고 편의사양도 무난해서 첫 차로 많이 선택된다. 지난 26일에는 미국의 권위 있는 소비저널 ‘컨슈머리포트’지의 ‘2013년 차급별 최고 차량(Top pock)’ 부분에서 소형승형차(Budget Car) 최고의 차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3월 현재 카즈에서는 1세대 아반떼 100~250만원, 2세대 아반떼XD 250~400만원, 3세대 아반떼HD 700~1100만원, 4세대 아반떼MD 1,200만원부터 거래되고 있다.(자동변속기, 최다 판매등급 기준) 국내 준중형차의 기준을 바꿔 놓은 현대차 아반떼는 세계에서도 인정을 받으며, 많은 사람들이 내생에 첫차로 선택하는 영광을 누리고 있다.
작고 귀엽던 그녀 같은 경차 1위 ‘모닝’
모닝은 2008년 1월 경차로 편입된 이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2년 현대차, 기아차 모델 중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팔린 차로 집계됐다. 모닝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2008년에는 경유파동과 함께 일시적으로 중고 모닝 가격이 신차 출고가격을 넘어서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모닝 중고차시세는 2004년식이 300만원대부터, 2011년식 3세대 올뉴모닝은 700만원대부터 거래된다. 카즈 데이터리서치팀에 따르면 승용차 중 가장 높은 잔존가치, 각종 혜택을 포함한 경제성, 가격대비 화려한 편의사양 등이 내 생애 첫차로 모닝을 선택하는 이유로 꼽았고, 생애 첫 차 구입시즌이 시작되는 2월에 모닝 검색량이 전월대비 가장 높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여행길에 만나 첫 눈에 반한 그녀 같은 ‘뉴코란도’
뉴코란도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코란도 시절부터 가장 앞장서서 정통 SUV영역을 지켜오고 있다. 쌍용차 뉴코란도는 코란도라는 브랜드의 역사성과 박스형태의 단순하면서도 곡선의 유연함이 젊은 층의 욕구를 자극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경제성이 돋보이는 밴 유형과 하드탑은 물론 소프트탑 스타일까지 포함했고, 2WD방식까지 도입되어 모델 수만해도 20개가 넘어 고르는 재미가 있다. 고르는 재미가 있는 만큼 연식과 등급에 따라 200~800만원대까지 중고차가격도 다양하며, 수 년간 스타일의 변화가 없어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기에 내생에 첫차로 SUV를 고려한다면 뉴코란도는 뿌리칠 수 없는 유혹 중 하나이다.
나를 이끌어준 완벽했던 연상의 그녀처럼 ‘쏘나타’
중형차인 쏘나타가 생애 첫 차? 중형차 특유의 넓은 실내공간과 무난한 연비와 크기, 여기에 쏘나타만의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 등이 중고 쏘나타의 장점이다. 30대 혹은 부양가족이 있을 경우 첨단 편의사양이 많은 준중형급보다는 공간이 넓은 중형급을 선호한다.
쏘나타가 갖고 있는 브랜드가치는 많은 이들에게 쏘나타에 대한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 모델이다 쏘나타시리즈는 중고차시장에서 뉴코란도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가격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F쏘나타는 100만원대, 뉴EF쏘나타는 350만원, NF쏘나타 800만원, YF쏘나타 1400만원대부터 중고차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내 생에 첫차로 선택할 수 있는 폭은 넓지만 전문가들은 첫차 구입에 있어 새차보다는 중고차 구입을 추천한다. 차를 다루는데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가 부담 없이 운행하기에는 중고차가 제격이기 때문이다. 중고차 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에서는 3월 생애 첫 차로 인기가 높은 모델을 중심으로 ‘이럴땐 이런 차’가 소개되고 있다. 카즈가 선정한 생애 첫 차는 아반떼, 모닝, 코란도, 쏘나타 등 스테디셀러 차량을 중심으로 매일 중고차 정보가 업데이트 된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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