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날, 지친 워킹맘을 위한 맞춤선물 추천
이처럼 일상에 지친 워킹맘을 위해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번거로운 음식물쓰레기 처리, 싱크대에서 한번에 해결
지난 명절 한국워킹맘연구소에서 워킹맘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음식을 만드는 것보다 남은 음식을 처리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물쓰레기는 방치될 경우 악취와 부패 등 위생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발생 즉시 처리하는 것이 좋지만, 바쁜 워킴맘의 경우 제때 처리하는 것이 힘들다. 이에 간편하게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지비앤디의 싱크대 일체형 음식물처리기 그린퀸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린퀸은 싱크대에서 바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자연풍 순환건조 방식을 도입해 과다한 전기료와 악취, 소음 문제 등을 모두 해결했다. 또한 제품 내에서 분쇄·건조된 부산물은 염분이 거의 없고 유기질이 풍부해 유기농 사료나 퇴비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물걸레 청소까지 깔끔하게 ‘쓱싹’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미세먼지 발생이 많아 물걸레질로 집안 구석구석 먼지를 제거해야 하지만, 늦은 시간 퇴근한 워킹맘의 경우 피곤하다 보니 걸레질을 생략할 때가 많다. 특히 걸레질은 무릎을 꿇은 자세로 오랜 시간 할 경우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필립스는 기존 미세먼지를 흡입하는 진공 청소의 기능과 물걸레 청소 및 건조 기능을 함께 갖춘 아쿠아트리오' 청소기를 선보여 가사일과 여성의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없는 청정 공기만 분리·배출하고, 청소기 내부의 롤러 브러시는 탑재된 자가 세척을 통해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이 청결하게 유지가 가능하다.
자주 해야 하는 소량 빨래, 미니 세탁기로 해결
아기가 있는 가정이라면, 청결유지를 위해 옷과 손수건 등 자주 손빨래를 하는 것이 좋지만, 직장에 다니는 워킹맘은 시간적 여유가 없는 탓에 빨래를 모아두고 한꺼번에 세탁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위해 대우일렉이 선보인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는 소량의 빨래도 부담 없이 세탁 할 수 있어 워킹맘들 사이에 인기가 좋다. ‘미니’는 벽에 부착하는 방식의 3kg 용량의 초소형 제품으로, 삶음 세탁에 추가 헹굼을 진행하는 ‘아기옷 삶은 코스’가 있어 잔류세제가 아기옷에 남지 않는다. 이 외에도 세탁코스는 일반 세탁기 못지않게 표준, 찌든 때 제거, 통 세척, 저소음 또는 심야코스 등을 대부분 갖추고 있어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린퀸을 생산하는 지비앤디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가사일 대부분을 여성이 부담하고 있다”며 “편리한 성능을 갖춘 가전 제품만 잘 골라도 가사 스트레스 없이 일과 가정을 효과적으로 병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퀸 개요
국내 유일한 환경마크 인증 제품인 음식물처리기 그린퀸을 개발한 (주)지비앤디는 세계 최초로 음식물처리 기술에 자연풍 순환건조 시스템을 도입해 과다한 전기료 문제와 악취 문제를 해결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분쇄, 건조된 부산물은 염분이 거의 없고 유기질이 풍부해 유기농 사료나 퇴비, RDF연료로도 재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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