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터치로 OK, 주방이 즐거워 진다

서울--(뉴스와이어)--주방은 집 안에서 주부들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이다. 하지만 주방일이 서툰 초보 주부에게 주방은 힘들고 부담스러운 공간일 수 밖에 없다.

최근 편의성이 강조된 원터치형 주방가전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힘든 가사로 인해 부담스러운 공간으로만 인식되던 주방이 즐거운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지저분한 음식물쓰레기? 원터치로 해결하는 음식물처리기가 정답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부들이 주방에서 받는 가장 큰 스트레스 1위로 ‘잔반처리’를 꼽았다. 식사 때마다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과정이 매번 번거롭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실시되면서 간편하게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가정용 음식물처리기가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싱크대일체형 음식물처리기 그린퀸은 설거지를 하면서 싱크대 개수대에 음식물쓰레기를 넣고, 작동 버튼만 누르면 파쇄 및 건조를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자연풍 순환건조 시스템을 도입해 주부들의 걱정인 과다한 전기료와 악취 문제도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처리된 부산물은 유기농 사료나 퇴비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복잡한 오븐 사용, 터치 한번으로 맛있는 요리 완성

오븐 요리는 왠지 요리 고수의 몫일 것만 같아 선뜻 구매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오븐 사용이 부담스러운 주부를 위해 LG전자가 버튼 하나로 다양한 조리가 가능한 ‘디오스 광파오븐’을 선보였다. 조리법을 모르거나, 요리에 서툴러도 버튼 하나만 누르면 오븐에 내장된 요리 매뉴얼에 따라 설정된 시간과 온도로 알아서 요리를 해 준다. 특히 6모드쿠킹 기능을 탑재해 음식 종류에 따라 6가지 화력 조절이 가능하며, ‘모니터링’ 기능이 탑재돼 스마트폰으로 요리 진행 상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돌리는 가스레인지는 가라, 손가락으로 누르기만 하면 OK

가스레인지를 매일 사용하다 보면 점화 레버가 한번에 작동되지 않는 등 오작동이 잦아 불편함이 컸다. 쿠첸이 출시한 ‘IH렌지’는 손가락으로 터치 한 번이면 손쉽게 점화 및 온도 조절이 가능한 터치식 조작부를 적용해 편리성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표면이 평평하고, 매끄러운 디자인 덕분에 가스레인지 주변에 묻은 음식물 찌꺼기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오작동 방지를 위한 ‘차일드락 기능’과 ‘AI 자동 오프(OFF)기능’ 등으로 안전성도 강화했다.

그린퀸 관계자는 “최근 일과 가사를 병행하는 주부들이 늘어나면서 과거에 비해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며 “이런 추세에 맞춰 주방 제품도 가사시간을 줄여주고 편리성을 높인 제품으로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린퀸 개요
국내 유일한 환경마크 인증 제품인 음식물처리기 그린퀸을 개발한 (주)지비앤디는 세계 최초로 음식물처리 기술에 자연풍 순환건조 시스템을 도입해 과다한 전기료 문제와 악취 문제를 해결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분쇄, 건조된 부산물은 염분이 거의 없고 유기질이 풍부해 유기농 사료나 퇴비, RDF연료로도 재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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