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세, 부동산 가격처럼 내 차 시세도 꾸준한 체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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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13-03-15 08:30
서울--(뉴스와이어)--재테크가 필수인 요즘 직장에선 근무시간 틈틈이 주식시세를 확인하는 회사원의 모습을 한 번쯤 보았을 것이다. 지나가다 부동산에 들러 내 집 시세를 확인하고 가는 주부의 모습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타고 다니는 ‘내 차 시세’를 확인하는 사람도 있을까?

대부분의 운전자는 새차 구입 직전 차량시세를 확인하는 것이 고작이다. 이보다 더한 운전자는 차를 구입하며 차량 영업사원에게 차를 헐값에 넘겨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작게는 수십만원에서 크게는 수백만원까지 손해를 보는 행위이다. 중고차 시세 체크의 중요성을 알면 차테크란 용어가 괜히 생긴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다.

작년 3월, 중고차 시장에 이변이 일어났다. 중고차 시장에서 잔존가치율이 낮기로 유명한 LPG 차량의 몸값이 40% 이상 껑충 뛰어올랐기 때문이다. 이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의 개정 후 LPG 중고차의 일반인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일어난 현상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뛰어올랐던 LPG 중고차량의 가격은 점차 안정세를 찾아갔고 그 당시 LPG 차량을 처분한 운전자들은 큰 이익을 보았다.

또한 2012년 해외로 수출되는 국산 중고차 수출량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2013년 중고차 시장에서의 국산 중고차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으며, 그에 따라 국산 중고차는 높은 값에 매입되고 있다.

이처럼 차량의 관리 여부, 성능 뿐만이 아닌 국가정책, 경제동향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 자동차 시세는 차를 소유한 운전자라면 항상 체크해야 할 것을 전문가는 권장한다.

아반떼, 그랜저, 쏘나타, SM5, 싼타페 등 인기모델을 비롯 중고차 시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카즈의 데이터리서치팀에 따르면 “중고차시세도 주가처럼 시시때때로 변한다”며 “내 차를 높은 시세에 판매하면 큰 이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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