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 금융기관 주요재무정보 추가 제공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기관투자자들에게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3월 19일 홈페이지를 보강하였다. 금융기관의 업체별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주요재무비율 등 금융기관 재무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를 신설하였다.

앞서 한국신용평가는 지난해 9월 일반기업의 업체별 요약재무지표, 주요재무지표, Peer Group 재무정보 등 기업정보를 제공하는 메뉴를 신설하였다. 이를 통해 일반기업 개별업체에 대한 최근 5년간 요약재무지표 및 주요재무지표와 더불어 계열별, 등급별, 산업별 Peer Group 재무정보를 제공하여 기관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올해 2월부터 금융기관에 한해 보다 강화된 평가리포트(Rating Summary)에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를 비롯하여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등의 주요재무비율을 추가한 “Brief Report”를 신설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번 홈페이지 보강에서는 금융기관 재무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개별 금융업체에 대한 최근 5년간의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주요재무비율 등 금융기관 재무 데이터를 한 화면에서 조회 가능하다. 최근 연도의 경우에는 최근 분기 대비 지난해 분기 수치와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금융기관은 일반기업과 달리 할부리스, 신용카드 등 업종별로 유의미한 재무 계정에 차이가 많은 만큼 업종별로 의미있는 항목을 선정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정보 보강은 금융기관 중에서 우선적으로 26개의 할부리스업체와 6개의 신용카드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향후 은행, 증권, 상호저축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 등 금융기관 재무지표 제공 범위를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금융기관 재무정보는 업체별 검색시 ‘주요재무지표’ tab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무상태표에서는 자산, 부채, 자본의 주요 계정별 수치를 확인할 수 있고, 손익계산서에서는 수익, 비용, 조정당기순이익 등의 구체적인 항목을 파악할 수 있다. 주요재무비율에서는 할부리스와 신용카드 업체의 자본적정성, 자산건정성 등의 비율을 확인할 수 있다. 제공하는 전체 데이터는 엑셀로도 저장이 가능하다.

향후 한국신용평가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장에 제공하는 유용한 정보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장의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합리적으로 수렴하고 상호 교감함으로써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는 신용평가사’가 되도록 더욱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02-787-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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