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최고 인기모델 그랜저, 잔가율 성적은 저조해

서울--(뉴스와이어)--중고차 시장에서 중고자동차에 대한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가 잔존가치율(이하 잔가율)이다. 잔존가치란 자동차라는 자산을 처분함으로써 취득할 수 있는 가치를 말하며, 잔가율이 높은 차는 감가율이 낮아 후에 되팔때도 높은 시세에 판매될 확률이 높아진다.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모델은 그랜저TG, 뉴SM5, 아반떼HD 등이다. 하지만 이들 차량이 잔가율이 가장 높은 것은 아니다. 중고차 사이트 카즈(www.carz.co.kr)에서 발표한 이들의 잔가율을 살펴보면 2009년식 그랜저TG 44%, 2009년식 뉴SM5 47.94%, 2010년식 아반떼HD는 48.36%로 나타났다. 2013년 잔가율이 가장 높은 차종은 경차 모닝과 SUV인 싼타페와 쏘렌토 등이다. 모닝은 꾸준히 판매량과 검색량을 늘리며, 최근에는 잔가율 1위에 올라섰고, 쏘렌토와 싼타페, 스포티지와 투싼은 최근 레저 및 캠핑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에 따라 지난 해부터 잔가율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 카즈 중고차 시세표를 살펴보면 2010년식 뉴모닝은 신차가격 대비 76.27%, 쏘렌토R 75.28%, 싼타페 CM이 75%에 해당하는 높은 잔존가치율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모델과 잔존가치율이 비례하지 않는 이유 무엇일까?

간단하게 중고자동차의 수요와 공급의 차이 때문이다.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그랜저TG, SM5, 아반떼HD 등은 신차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렸던 차종으로 꾸준히 중고차 매물이 유입되는 추세이다.

하지만 SUV의 경우 높은 신차가격으로 소비자들이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중고차 시장으로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신차 SUV의 평균가격인 3,000만원이면 대형세단은 물론 수입소형차를 구입할 수 있는 등 선택의 폭이 높아 SUV의 구입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 도 많다.

모닝의 경우도 소형 경차라는 인식 대비 높은 신차의 가격으로 중고차 시장에서의 인기가 아주 높다. 또한 모닝은 초보운전자의 연습용도로 구입하는 소비자가 많아 가볍게 탈수 있는 중고 모닝은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즉 중고 SUV와 모닝의 경우 높은 인기로 인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에 높은 잔가율이 형성되는 것이다.

카즈 데이터리서치팀은 “SUV와 경차 모닝은 중고차시장에서 등급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다. 그런만큼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매물의 부족으로 높은 몸값을 형성하는 공급불균형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판매시기가 언제인지에 따라 내차에 대한 가치를 높게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시세변화를 꾸준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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