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엔지코리아 ‘부루마블 2005’ 출시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모바일게임업체 웹이엔지코리아(대표 전유 www.webengkr.com)는 보드게임의 대명사 “부루마블(Blue Marble)2005”를개발, 29일부터 ‘011’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보드게임의 대명사 부루마블은 2003년 처음으로 모바일게임으로 개발돼 첫선을 보인 이래 2년여만에 더욱 재미나게 새롭게 단장,게임마니아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부루마블 2005’ 는 ‘부루마블1’에 비해 더욱 뛰어난 애니메이션 효과와 캐릭터별로 이동모습과 표정에 특성을 부여,더욱 화려해졌고,다양한 아이템 사용이 가능해진 점이 특징.‘부루마블 2005’ 게임은 선택한 캐릭터가 대전자들과 함께 순서대로 주사위를 굴려 지구상에 있는 여러 나라의 유명 도시들을 이동하면부동산 사업을 하는 정통 보드게임.설정한 액수의 돈을 은행에서 자동으로 받아서 플레이가 시작되며, 순서에 따라 주사위를 굴려 도착하는 도시에서 금액을 지불하고 대지를구입하여 호텔, 빌딩, 별장등을 짓고 자신이 사놓은 대지에 도착하는 다른 대전자에게 통행료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부루마블 2005’는 실제 보드게임인 부루마블 게임을 즐기는 것과 거의 흡사한 상황을 구현하는 ‘오리지널 모드’기능을 갖추고 있는데다, 상금과 트로피를 통해 아이템 구입이 가능한 토너먼트 진행방식을 추가, 매번 다른 경기가 진행돼 극적 긴장감을 더해준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부루마블2005’의 경우 싱글 플레이에서 네트워크 플레이로, 향후 유무선연동 서비스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며,8월 말에는 KTF와 LG텔레콤를 통해서도 본격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게임 이용은 NATE->게임Zone->네트웍/TV/캐릭터->네트워크보드/퍼즐->부루마블로 접속하여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정보이용료는 2,500원이다웹이엔지코리아 전유 사장은 이번의 “이번 2005버전은 유저가 실제로 보드게임 부루마블을 즐기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도록 기획한 것이가장 큰 특징”이라며 “보드게임의 게임적 흥미와 긴장감을 최대한 살릴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3년 첫 서비스에 들어갔던 모바일게임 ‘부루마블1’은 당시 보드게임의 명작 ‘부루마블’을 모바일 네트워크로 그대로 구현,사용자들이 동시에 즐길수 있다는 점 때문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바있다.

모바일게임 부루마블은 지난 3년간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연평균 50만건의 다운로드건수를 기록, 이동통신사 3사 합계 150만 누적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모바일게임의 베스트셀러로 등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beng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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