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GS EPS㈜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평가
- 확대된 전력판매량과 전력판매수익
- PPA 및 CBP 전력거래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구조
- 우수한 현금창출력에 기반한 재무안정성
확고한 영업기반과 우수한 현금창출능력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동사는 1996년 민자발전사업 기본계획에 의거하여 설립되었고, 충청남도 당진에 소재한 화력발전소(1,100MW급)를 운영하고 있다. 동사는 2005년 GS그룹에 편입되었고, ㈜GS와 Oman Oil Company가 각각 지분의 70% 및 30%를 소유하고 있다.
전력은 기업의 산업활동과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수 불가결한 주요 동력원으로서 전력산업은 국가 경제 및 정책 상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전력산업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전력거래시장은 발전사가 최소한의 운영이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동사는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전력수요 증감 및 연료비 등락에 따라 매출규모가 변동될 수 있으나, 1호기의 경우 한국전력공사와 체결한 PPA(Power Purchase Agreement, 전력구매계약)를 기반으로 전력판매량과 무관하게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CBP(Cost Based Pool, 변동비반영시장)에 참여하여 전력거래소에 전력을 판매하는 2호기의 경우 용량요금을 통해 최소한의 운영이익을 보장받고 있으며, 우수한 발전효율성과 타이트한 전력수급 상황을 바탕으로 높은 마진율을 구현하고 있다.
2011년 3호기 건설(총 투자비 4,605억원) 이후 차입금이 증가하였고, 4호기(총 투자비 2,850억원) 및 5호기(투자비 미정) 건설계획을 감안할 때 당분간 차입금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2호기의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3호기 가동에 따른 현금창출능력 확대가능성을 감안할 때 중장기적으로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해 나갈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우량한 신용도를 보유한 보유한 동사의 대주주인 ㈜GS와 GS그룹의 직/간접적인 지원가능성도 인정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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