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하나금융지주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A(안정적)으로 평가
- 주력 자회사의 우수한 시장지위와 사업안정성
- 한국외환은행 인수로 확대된 영업기반
- 하나은행과 한국외환은행의 안정적인 이익창출능력
- 유상증자 등을 통한 양호한 재무안정성
주력 자회사인 은행에 대한 정부의 지원가능성, 양호한 자본완충력 등을 감안할 때 동사의 중기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동사는 2005년 12월에 설립된 하나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자회사 경영관리, 자금공여, 고객정보 통합을 바탕으로 종합금융네트워크 구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동사는 평가일 현재 하나은행, 한국외환은행, 하나대투증권, 하나SK카드, 하나캐피탈, 하나HSBC생명보험 등 10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속적인 외형성장과 함께 업계 내에서 양호한 시장지위와 브랜드 이미지를 확보하고 있다. 평가일 현재까지 은행업 비중이 높은 편이나 증권, 보험, 신용카드 부문의 확장을 통해 수익원의 다각화 및 수익창출능력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한국외환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하였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동사의 수익성과 자본적정성 지표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하나은행과 한국외환은행을 주력자회사로 두고 있는 지주회사이며, 은행업은 국민경제 내에서 필요한 자금의 조달과 공급, 금융정책의 수행 등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시스템 산업으로 정부의 강도 높은 관리·감독 하에 있다. 유사 시 은행에 대한 정부의 지원가능성은 매우 높은 수준이며, 이를 감안할 때 동사의 원리금상환능력은 최상위 수준이다.
2012년 12월 말 현재 그룹 전체의 고정이하여신비율 및 요주의이하여신비율은 각각 1.3%, 3.1%로 부실채권 상각 등을 통해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경기둔화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 요인이 잠재되어 있다. 특히, 중소기업 여신과 가계대출부문의 시장 전반적인 부실 위험이 증대되고 있어 이에 대한 지속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외환은행 인수자금 조달을 위한 유상증자 및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으로 2011년 12월 말에 87%로 하락하였던 이중레버리지 비율은 2012년 하나저축은행 및 한국외환은행 지분을 매입함으로써 2012년 12월 말 현재 127%로 상승하였다. 그러나 하나은행과 한국외환은행 등 자회사들이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는 점을 고려할 때 재무안정성에 큰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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