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월 28일 현대엘리베이터(주)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BBB+에서 A-(안정적)으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3+에서 A2-로 상향평가함.

한신평은 현대엘리베이터(이하 동사)가 기 발행한 제15회 무보증 회사채 정기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등급상향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동사는 건축경기 회복, 대형 주상복합빌딩 건설 증가, 단납기 수주 호조, 기계실 없는 엘리베이터 등 신제품 시장 확대에 힘입어 주력 사업인 승강기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물류사업과 스크린도어사업이 가세함에 따라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둘째, 건설경기에 후행하는 업종의 특성상 최근의 건설경기 둔화는 동사의 영업환경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나,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지하철 및 경전철에 대한 승강장 스크린도어(PSD)의 본격적 도입, 물류사업 확대, 환경설비사업, 폐기물발전사업 등 신규사업 진출 등에 힘입어 양호한 시장성장이 예상된다.

셋째, 최근 철판 등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영업수익성이 저하되고 물류사업 등의 가세로 운전자금도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 동안 안정적인 영업수익성과 효율적인 운전자금 관리로 내부자금을 창출이 향상되는 우수한 현금흐름 기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재무구조도 우수하다. 다만 최근 동사 및 현대상선에 대한 국내외에서의 적대적 M&A 시도가 발생하면서 지배구조의 취약성에 노출되었으며, 이를 방어하는 과정에서 540억원이 투자됨으로써 현금흐름 및 재무안정성 개선 추세가 둔화된 점은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자사주 및 현대상선 주식의 추가 취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나, 동사는 재무구조 저하 등의 이유로 추가 취득의사가 없음을 표명히고 있어 현 단계에서 그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평가하였으며, 실제 취득이 이루어질 경우에는 동사의 신용도에 부정적일 수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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