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 ‘서울-부산’ 저렴하게 왕복 이동하는 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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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13-04-01 08:30
서울--(뉴스와이어)--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정인권(38)씨, 고향인 부산을 내려가기 위해 차편을 알아보던 중 비싼 열차 가격에 시름에 잠겼다. 미혼시절에는 홀홀단신 가벼운 마음으로 내려갔던 것과 달리 결혼 후 배우자와 함께 내려가려니 열차비용만 해도 왕복 20만원이 소요됐다. 아무리 고유가시대라지만 이럴바엔 자가용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절실했다.

KTX 1인당 서울-부산 편도가격이 5만원을 훌쩍 넘어가며 시민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다. 코레일이 독점하고 있는 철도운영 사업의 경쟁체제 도입을 위해 정부 부처에서는 제2의 철도운영 공기업 설립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실정이다.

높은 KTX의 가격이 시민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좀 더 저렴하게 장거리를 이동할 수 는 없을까?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데이터리서치팀에 따르면 고유가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높은 연비의 차량과 연비를 높이는 주행을 한다면 10만원에도 서울-부산 왕복 이동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서울-부산의 거리는 416km, 왕복거리는 832km이다. 휘발유 가격을 2,000원, 디젤가격을 1,800원으로 계산하게 될 경우 휘발유 16.5km/L, 디젤 15km/L 이상의 연비라면 산술적으로 10만원으로 왕복이 가능하다. 여기에 정속주행을 하며 급출발, 급정거 등을 하지 않는다면 리터당 2~3km를 아낄 수 있기 때문에 휘발유 기준 15km/L 이상이라면 유류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포함하더라도 4인가족 기준, KTX 서울-부산 왕복 예상비용이 343,600원인 것을 감안하면 훨씬 싸다.

고연비자동차는 경차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시중에는 4인가족이 탈 수 있는 다양한 고연비 모델들이 존재한다. 실례로 카즈의 ‘이럴때 이런차’라는 상황에 맞는 차량을 소개하는 ‘고유가차량전’에도 연비 15km/L이상의 다양한 중고자동차를 선보이고 있다.

기아K5 하이브리드, YF쏘나타 하이브리드와 같은 하이브리드 차량은 물론, 소형차인 기아 프라이드, 현대 엑센트 그리고 아반떼MD, 포르테, 라세티프리미어 등 준중형급 중고자동차가 구비되어 있다.

그외에도 고연비 수입자동차인 폭스바겐 골프, 제타, 티구안은 물론 고연비 SUV까지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카즈 데이터리서치팀은 이어 “최근 유가 추이가 물가상승률 이상으로 오르는 등 소비자들이 연비 좋은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제조사들도 고연비 차량을 속속 선보이고 있어 경차나 소형차 뿐만이 아닌 중형급이상 자동차도 고연비 대열에 합류한 상태”라고 말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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