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최초로 전 사업소 환경친화기업 지정
한국동서발전은 울산화력본부가 환경부로부터 새로이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됨으로써 당진화력본부, 호남화력발전처, 동해화력발전처, 일산복합화력발전처와 더불어 전 사업소가 환경친화발전소로 공식 인정받게 되었다.
회사 창립당시부터 환경 캐치프래이즈인 E-TOP(Environment, Transparancy, Optimum, Precaution)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환경친화형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한국동서발전은 이로써 명실공히 환경분야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발전회사 최초로 전 사업소 환경친화기업 지정을 이뤄낸 배경에는 경영진의 남다른 의지와 전 직원의 값진 땀방울이 담겨져 있다”며, “특히, 발전회사에서 지정받은 환경친화기업 12곳 가운데 5개소가 한국동서발전의 사업소라는 사실에서도 최고의 환경기업을 지향하는 회사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고 덧붙
였다.
한국동서발전은 그동안 발전회사 최초로 정부의 환경경영시범사업에 참여하여 환경보고서를 발간하고 환경성과 평가 등을 도입, 국내 기업의 환경경영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으며, 지난 6월에는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2004 친환경 경영대상』에서 공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발전회사의 환경친화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9월 중 전 사업소 환경친화기업 달성을 기념하는 동시에 환경화학분야의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하여 신개념의 환경경영 로드맵을 설정한다는 계획으로 세계 최고의 환경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kew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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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23일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