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 가격이 왜이래’ 중고차 흔드는 서울모터쇼

- 신차 출시·신모델 발표에 중고차 가격 출렁

뉴스 제공
카즈
2013-04-02 08:30
서울--(뉴스와이어)--신차 출시 및 신모델 발표에 따라 중고자동차 가격은 민감하게 반응한다. 특히 2013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올 3~4월은 모터쇼를 비롯 다양한 신차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중고차들의 가격이 영향을 받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최경욱 팀장에 따르면 “신차 발표로 인해 중고자동차의 가격은 변동세를 보이는데 주로 가격이 떨어지기 마련이다”라며 “발표된 신모델이 소위 대박이 난다고 하면 그 하락세는 더욱 급격하게 나타난다”고 전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발표 될 신차로는 기아의 ‘올 뉴 카렌스’와 르노삼성 ‘QM3’, 쌍용자동차의 ‘체어맨 W서밋’ 등이 있다. 신차 출시로 인해 자동차 구매 희망자들이 신차시장으로 발길을 돌리기 때문에 시세하락은 꾸준히 나타나게 된다.

타던 내 차 가격이 더 하락하기 전에 ‘손절매’하고 싶은 운전자들을 위해 카즈에서는 소중한 내 차를 빠르고 잘 팔 수 있는 팁을 제시한다.

△판매시세와 구매시세 구별하기

중고자동차 시세를 알아보기 위해 중고차 전문사이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손쉽게 내차와 같은 중고차시세를 알아 볼 수 있는 중고차사이트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실제 판매가격과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사이트에서 파악한 중고차시세보다 100만~200만원 정도 시세가 낮아지게 되는데, 이는 중고차매매시 발생하는 딜러 마진, 수리(청소)비, 소모품 교환비 등의 부대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러한 사실을 모른채 중고차사이트에서 알아본 중고차시세로 판매를 원한다면 빠른 거래가 성사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상황에 맞는 판매방법, 직거래와 사업자 거래

중고차 판매방법은 크게 사업자거래와 직거래로 나뉜다. 직거래는 복잡한 거래 절차를 직접 진행해야 하고 판매시기를 짐작하기 힘든 점이 있으나, 중고차시세와 비슷한 가격에 판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사업자거래 방식은 직거래와 비교해 판매가격이 낮을 수 있지만, 거래가 빨리 이루어지며 복잡한 중고차거래 절차를 중고차 딜러가 대신 해주므로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자신의 상황에 맞는 판매방법을 선택해야 소중한 내차를 합리적으로 팔 수 있다.

△잘 모르겠다면 전문가에게 맡기기

중고차는 시간이 흐를수록 가격이 떨어기는 감가상각 폭이 다른 제품들보다 크며, 중고차가격은 신차발표, 연료가 변동 등 시장상황에 따라 가격의 폭락이 결정되기도 한다. 이런 시장상황을 개인이 파악 하는 것은 어려운것이 사실. 이럴 때 카즈 같은 중고차사이트에 맡긴다면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중고차시장을 파악 할 수 있을 것이다.

카즈 최경욱 팀장은 “내 차를 팔때에 신차발표 시기와 맞물릴 경우 빠르게 가격감가가 이루어져 차 소유주는 당황할 수 있다”며 “하지만 정확한 시세 체크 등의 팁을 알면 빠르게 내차를 파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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