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소비자보호원은 오는 8월 1일부터 1년 임기로 국제소비자보호집행기구(ICPEN : International Consumer Protection and Enforcement Network) 의장기관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국제소비자보호집행기구(ICPEN)는 국경을 넘는 거래에서 소비자보호 집행 기관 간 협력과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1992년도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여기에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영국 공정거래청(OFT),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ACCC), 일본 내각부(Cabinet Office) 등 전 세계 34개국의 공정거래 및 소비자보호 기관과 2개 국제기구(OECD, EC)가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소비자보호원, 재정경제부, 공정거래위원회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영국에서 개최된 추계총회에서 한국소비자보호원은 국제소비자보호집행기구(ICPEN) 의장기관으로, 이승신 원장은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이에 따라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오는 11월 7~11일 아시아권에서는 최초로 국제소비자보호집행기구(ICPEN) 연차총회 등의 행사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11월 7~9일까지는 서울에서 '더 많은 참여와 협력, 세계로 향하는 소비자보호(Better global consumer protection through increased participation)' 라는 주제로 총회가 개최된다.

또, 11월 10~11일에는 삼성 SDS 멀티캠퍼스에서 '국경을 넘는 사기거래의 조사기법(Cross Border Investigations Course)'에 관한 워크숍이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개최되는 국제소비자보호집행기구(ICPEN) 정기총회는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위상을 강화시키는 좋은 기회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소비자보호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의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국가마다 상이한 소비자보호 법제 및 규제 체계의 조화를 통한 국가간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아시아권 국가의 추가 초청 등 회원 국가 및 기관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지난 4월부터 내부적으로 Task-Force팀을 구성하여 국제소비자보호집행기구(ICPEN) 정기총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국제회의 준비 등을 위해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본부에 직원을 파견하였다.


한국소비자원 개요
한국소비자원은 1987년 7월1일 소비자보호법에 의하여 '한국소비자보호원'으로 설립된 후, 2007년 3월 28일 소비자기본법에 의해 '한국소비자원'으로 기관명이 변경되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생활의 향상을 도모하며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설립한 전문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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